▲ 금호타이어 사전예약 판매 서비스.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겨울철 필수 장비인 겨울용 타이어 사전 예약을 받는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27일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 및 보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약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기간 중 금호타이어 홈페이지 내 예약등록 페이지에서 타이어 종류 및 규격, 수량과 장착대리점·장착일자 등을 선택한 후 해피콜 서비스(전화 상담)를 통해 예약을 확정하게 된다.

구매 예약을 마친 고객은 사전에 선택한 장착 희망일에 전국 금호타이어 지정 대리점을 방문하여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올해 신규 출시하는 겨울용 신제품인 고급 세단용 윈터크래프트 WP72와 SUV용 WS71 4개 구매시 고급 플리스(fleece) 자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고객들이 겨울용 타이어를 구매할 경우 기존 타이어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실시중이다.

이번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 및 사은 행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석숭 금호타이어 RE영업전략팀장은 “금호타이어의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 서비스를 통해 급작스런 날씨 변화에 미리 대비하여 겨울철 안전 운행에 차질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고객들이 재고 부족이나 장시간 대기 등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난 2013년부터 겨울용 타이어 사전예약 판매 서비스를 시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