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스마일게이트

워너원의 ‘더뮤지션’ 새 광고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팬들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뮤지션' 새 이벤트도 시작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19일 모바일 음악 연주앱 ‘더뮤지션’(개발사 라이머스)과 워너원이 함께하는 새로운 영상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 촬영 현장 영상에서는 첫번째 정규 앨범 ‘1X1=1(TO BE ONE)’ 발표 이후 각종 음악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워너원’의 멤버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워너원이 직접 소개하는 업데이트 콘텐츠 ‘커플모드’ 등 더뮤지션과 워너원의 환상적인 궁합도 확인 할 수 있다.

영상은 더뮤지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향후 멤버별 신규 지면 광고 촬영컷과 촬영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더뮤지션 유저를 위해 다양한 신규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창작자들의 놀이터 ‘그라폴리오’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캐럴 편곡 공모전이 유저들을 찾아온다.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내달 24일까지 더뮤지션이 제시하는 5곡의 캐럴 음악 중 1곡을 선택해 자유롭게 편곡한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된다.

참여작들 중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10곡의 편곡자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더뮤지션에 연주곡으로 소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 이달 30일까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게임 내 ‘커플모드’를 플레이 하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월에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티켓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더뮤지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워너원 미공개 이미지 엽서 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관계자는 “워너원과 더뮤지션의 컬래버레이션은 다양한 방향에서 진행 중에 있다. 빠른 시일 내에 더뮤지션만을 위한 워너원의 특별한 오프라인 행사도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항상 연주자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더뮤지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