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페라리가 18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하고 2016년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라페라리와 동일한 성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오픈 탑 드라이빙이 운전의 재미를 느낄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라페라리 쿠페와 마찬가지인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V12 6,262cc엔진이 800마력을 뿜어내며 여기에 120kw 전기모터가 힘을 더해 함산 출력은 963마력이다.
시속 100km 가속은 3초 이내, 시속200km 가속은 7.1초로 최고속도가 350km이상이다.
당초 페라리는 209대의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생산할 계획이었으나, 페라리 창립 70주년을 기념에 210번째 차량을 생산, 경매에 부쳐 112억에 팔렸다. 낙찰 금액은 전액 '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 아동 구호 기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