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델

오늘의 신상 게임&가젯 해설, 오늘의G 107

#한줄요약 하드코어 게이머 만족시킬 괴물 스펙 델 게이밍 데스크톱

#출시정보 델(Dell)이 하드코어 게이머와 콘텐츠 제작자 모두를 만족시킬 하이엔드 게이밍 데스크톱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Alienware Area-51)’을 14일 국내 출시했다. 가격은 340만원대.

#에일리언웨어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은 델의 대표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 제품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데스크톱이다. 인텔의 최신 초고성능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X 시리즈(Intel Core X Series)’를 탑재하고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최대 3개까지 지원해 차원이 다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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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시리즈 이번 신제품에 탑재된 ‘인텔 코어 X 시리즈’는 인텔의 최신 ‘스카이레이크-X(Skylake-X)’ 아키텍처 기반의 하이엔드 프로세서다. 코어X 시리즈 전용 최고급형 메인보드 X299 칩셋을 탑재했으며, 최대 10코어를 지원하는 ‘인텔 코어 i9(Intel Core i9)’까지 선택할 수 있어 높은 코어 카운트와 최대 4.5GHz의 빠른 클럭 속도, 오버클럭을 지원한다.

#용도 고사양 게임이나 가상현실(VR), 4K, 8K 등 고용량 멀티 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게이머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콘텐츠 제작자들의 메가태스킹(megatasking, 최대한 많은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 워크로드 처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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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최고 사양 게이밍 데스크톱에 걸맞게 그래픽 카드는 최대 3개까지 장착 가능하다. 엔비디아(NVIDIA) 지포스(GeForce) GTX와 AMD 라데온(Radeon) 그래픽 카드를 각각 2개 이상 장착 가능한 엔비디아 SLI(Scaleable Link Interface), AMD 크로스파이어(Crossfire) 기능을 지원한다.

#케이스 독특한 ‘트라이어드(Triad)’ 케이스를 채택해 편의성과 성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트라이어드 케이스는 측면이 45도 기울어진 디자인이다. 케이블, USB 장치, 헤드폰, 미디어 카드 리더기 등을 연결하거나 분리할 때 전·후면 포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직사각형 케이스에 비해 많은 팬을 설치 가능해 공기 순환이 탁월한 것은 물론 이와 같은 고성능 구성에서 장시간 사용시 효과적인 냉각을 위해 수냉식 쿨러도 탑재됐다.

#조명 업그레이드된 조명 시스템도 돋보인다. 사용자가 원하는 조명 테마와 효과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맞춤형 RGB 조명 시스템인 ‘에일리언FX 라이팅(AlienFX Lighting)’ 기능을 지원해 게이머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케이스 후면에 별도의 LED 조명이 있어 케이블 연결시 따로 불빛을 비출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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