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마에스트로 전경. 출처=부영그룹

부영그룹이 가을시즌을 맞이해 호텔 마에스트로 문을 열었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8일 국내 골프클럽 마에스트로 인수 후 이번 가을시즌을 맞이해 호텔 마에스트로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올 가을 부터 개장한 호텔 마에스트로는 골프와 관광을 결합한 고급 호텔로 안성시 최초의 관광숙박시설이다. 호텔 마에스트로는 마에스트로 골프클럽 페어웨이 조망이 가능하며, 품격 있는 객실과 조경공원을 갖추고 있다. 예술과 자연이 조화된 마에스트로 호텔은 아름다운 가을 단풍, 신선한 공기와 더불어 고객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이전 마에스트로 골프클럽이 회원제 골프장으로 운영됐을 때는 골퍼들이 골프장을 이용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부영그룹 인수 후 퍼블릭 골프장으로 전환되면서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골프장으로 수많은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에스트로 홈페이지(www.maestrocc.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