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신용평가업체 에퀴팍스 해킹으로 1억4300만명 정보 유출

- 소비자 개인의 신용정보를 평가하는 3대 업체중 하나인 에퀴팩스(Equifax)가 해킹을 당해 미국 소비자 1억43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 신용평가사들은 개인들의 금융관련 모든 정보가 담겨 있어 해커들이 선호하는데 이번에 사회보장번호, 운전면허 번호 등 중요 개인정보 유출

- 20만9000명의 신용카드 번호도 유출됐고 금융기관과 분쟁이 있던 사람들 18만2000명의 개인정보도 유출되는 등 사실상 미국 성인 대다수 정보 유출

 

2. 허리케인 어마의 상륙 임박에 플로리다 주민들 대피

-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가 미국에 상륙이 임박해지면서 남부 플로리다에서는 주민 50만명 이상에 대피령이 내려져 일대 교통 혼란

- 허리케인 어마는 이미 캐리비안 지역을 지나면서 사망자가 발생하고 주민 100만명에 전기공급이 끊기는 등 큰 피해를 주고 있어

- 플로리다 정부는 대피할 수 있을때 대피하라고 독촉하지만 대부분의 주민들은 다른 지역에 친인척도 없고 대피행렬로 교통이 마비되면서 당혹

 

3. 아마존 제2사옥 건설에 각 시마다 유치 전쟁

- 아마존이 제2 사옥을 짓는다면서 주요 도시들에 제안서를 요청하면서 각 주와 시 등은 세금감면 등을 내놓고 경합을 벌이고 나서

- 각 도시들이 앞다투어 유치를 원하는 이유는 아마존의 제2사옥에서 근무하게될 인원만 무려 5만명으로 대대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

- 아마존은 인구가 100만명이 넘고 국제공항이 있으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된 곳 등을 찾는다고 밝혔고 뉴욕, 보스턴, 댈러스 등이 뛰어들어

 

4. 불법으로 아마존 주식 정보 구입해 처벌

- 워싱턴주에 사는 20대 청년 2명이 아마존 담당 애널리스트에게 1만달러를 지불하고 비공개 정보를 불법으로 구입했다가 적발돼

- 이들은 헤지펀드를 만들려는 목표를 가지고 초기에 투자금을 얻기 위해서 투자자들에게 좋은 실적을 보이기 위해서 내부 정보를 구입해

- 대학시절 친구인 애널리스트로부터 정보를 사들이고 일을 주도한 20대는 이번건에 앞서 아이폰을 판매키로 한후 분실했다고 사기를 친 혐의로 이미 구속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