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유명한 연예인이라도 자신의 머리로만은 헤어스타일의 변신에는 한계가 있다. 한 기장 안에서 나올 수 있는 스타일도 물론 다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여성들은 헤어스타일의 변화에 신경을 쓴다. '실연 당했을 때 머리를 자르듯’이 머리길이의 변화는 자신의 심리상태 표현과 직결되어 있으며 스타일 변신의 결정적인 열쇠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변신을 추구하고 싶은 사람도 과감한 컷트 앞에서는 주춤하게 된다. 자르기는 쉬워도 한번 자른 머리를 다시 기르기 어렵기 때문이다. 붙임머리 시술로 머리 기장을 회복하는 방법이 있지만 본인의 머리가 아닌지라 관리가 더욱 까다로운 불편함이 있다.

연예인들이나 유명한 스타들은 가발이나 붙임머리 등을 활용한다. 이와 같은 추세에 최근에는 앞머리가발, 붙임피스, 정수리가발, 곱창가발을 이용하는 일반인들도 늘고 있다. 부분가발인 포니테일 가발도 스타일링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으며 가발은 대머리의 소유물이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 정착하고 있다.

동안 자매로 소문난 가발 전문 쇼핑몰 바비트윈스(www.babitwins.com) 쌍둥이대표 오선혜, 오민혜는 "요즘에는 가발이 진정 멋내기를 위한 목적으로도 많이들 찾으시기 때문에 무겁고 부담스러운 전체가발보다는 바쁜 현실 속에서 쉽고 간단하게 변신을 줄 수 있는 부분 액세서리 가발인 묶음머리스타일, 일명 달비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묶음머리가발, 포니테일 가발, 달비 가발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이 가발은 본인의 머리를 묶고 그냥 가발에 달려있는 집게나 끈을 이용해 달기만 하면 순식간에 변신할 수 있어 획기적인 상품이다.

또한 바비트윈스 쌍둥이대표는 “묶음머리(달비)란 정말 저렴하면서도 너무 간편하고, 무엇보다 예뻐진다는 것을 모두 갖추고 있어 이제는 악세사리 못지않은 필수 코디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올 가을 겨울, 자칫 어둡고 밋밋한 의상 색상 때문에 전체적인 스타일변화에 한계를 느끼거나 짧은 머리기장이나 적은 머리숱에 회의를 느낀다면, 묶음머리 포니테일 달비를 이용해 좀더 풍성하고 스타일리시한 변신이 가능하다.

가발쇼핑몰 바비트윈스의 쌍둥이 대표는 "부분 가발을 어렵고 어색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길 오며 가며 만나는 예쁜 머리스타일을 하신 분들 중에선 악세사리 가발인 경우가 많다. 그냥 악세사리라고 생각하시면, 누구나 더 쉽게 변신할 수 있고 예뻐질 수 있다." 라고 설명했다.

지금 바비트윈스 가발할인쇼핑몰에서는 가을 특별이벤트로 달비 가격을 할인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파격 세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