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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돌잔치에서 가족단위 소규모 돌잔치로 변화됨에 따라 돌잔치 선물 문화도 변화가 일고 있다. 축하의 마음을 담은 돈봉투 대신 부담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실속 있는 선물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육아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물함으로써 받는 이에게 센스 있는 돌잔치 선물이 될 수 있는 세계 1위 베이비 푸드 기업 네슬레의 프리미엄 이유식 거버의 ‘특별한 영유아식 선물세트’가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 돌잔치 참석이 어려운 경우 모바일을 통해 축하의 마음을 스마트하게 전달할 수 있는 육아 선물세트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한 프리미엄 이유식 거버는 이번 입점을 통해 영양 가득한 ‘거버 돌잔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카카오톡에서만 판매되는 ‘거버 이유식 육아 선물세트’는 실속 있는 구성에 특수 제작된 패키지로 더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실속에 품격까지 더한 제품은 돌 또는 200일 선물로 큰 인기를 누릴 수 있는 패키지이다.

거버 이유식 육아 선물세트는 어떤 날씨에도 안전하게 이유식을 보관할 수 있는 쿨링백과 거버의 대표 제품이 패키지로 구성됐다. 내용은 △ 거버 1단계 사과 1개 △ 거버 1단계 푸룬 1개 △ 거버 2단계 굿나잇 라이스 △ 거버 2단계 주스 사과&푸룬 4개 △ 거버 3단계 퍼프 딸기 사과 1개 △ 거버 3단계 퍼프 바닐라 1개다. 

선물세트 구매 시 옥수수로 만든 아기 스낵컵이 함께 제공된다. 모든 구성은 특별히 제작된 거버 선물 상자에 담아 배송함으로써 품격과 실속을 동시에 충족하는 선물세트로 인기만점이다. 특히 돌잔치에 참석하기 어려울 경우 축하금 대신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로 적합하다.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 된 거버는 ‘거버 이유식 육아 선물세트’와 더불어 아기의 각 성장 단계별로 생리학적, 영양학적 니즈를 채워주는 다양한 구성의 세트 상품을 선보였다. 시기별로 ▲ 고개를 세우고 기대어 앉기 시작하는 4-6개월 아기는 이유식 시작 초기에 알레르기 반응 확인에 용이한 단일 식품 형태의 제품으로 ▲ 스스로 앉기 시작하는 6-8개월 아기는 체내에 부족한 철분을 강화하고 다양한 재료 조합을 통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 기어 다니기 시작하는 8개월 이상 아기는 씹고 삼키는 연습을 하기 적합한 크기와 질감의 이유식 및 소근육 발달을 위한 시리얼 스낵을 구성한다.

네슬레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이 특별한 아기 선물을 보다 편리하게 전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게 됐다”며 “네슬레 거버는 지속적으로 아기들의 건강한 영양 섭취와 스마트한 육아를 돕기 위한 대표 브랜드로서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판매 채널을 다변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거버 이유식 육아 선물세트’는 30,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트 상품도 1-2만원 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네슬레는 1867년 스위스에서 창립한 세계 최초의 조제분유 및 영유아식을 제조∙판매해 온 세계 1위 식품 기업이다. 최초의 가루형 분유 ‘페린락테’를 개발한 후 150년 동안 영유아 영양 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네슬레코리아 영유아 영양 사업부는 현재 독일 기술력으로 개발된 분유 브랜드 ‘베바’(BEBA)와 이유식 브랜드 ‘거버’(Gerber)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거버는 아기의 성장 단계에 맞춰 떠먹는 영유아 이유식부터 영유아 스낵까지 다양한 형태의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 이유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