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북부지방과 경북에 비가오다가 오후에 그치겠다.

기상청은 이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북에는 비가 온 후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북부·백령에 30~80mm내외, 충청남부는 10~50mm, 강원영동·경북북부·울릉도·독도는 5~40mm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섭씨 22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섭씨 25도에서 34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대전 25도 ▲청주 25도 ▲광주 24도 ▲전주 25도 ▲부산 23도 ▲대구 23도 ▲제주 26도 ▲백령 23도 ▲울릉/독도 2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8도 ▲강릉 27도 ▲대전 31도 ▲청주 30도 ▲광주 35도 ▲전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30도 ▲제주 32도 ▲백령 27도 ▲울릉/독도 26도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은 28일 전국의 대기질 수준은 '보통'을 나타내겠다고 전망했다.

한편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8~29일은 중부지방, 31~8월1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고 내다봤다. 그 밖의 날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곳이 많겠다고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