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카리스웨트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수분히어로' 출처=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포카리스웨트 수분 히어로 2017'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수분 히어로 2017은 생활 속 수분섭취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고 소비자들의 열사병·일사병·탈수 등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7~8월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폭염에 노출된 상황을 온·오프라인으로 설정해 각 상황에 맞는 대상·장소에 음료지원 등 봉사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캠페인을 통해 경북지역 등 국내 불볕더위지역으로 알려진 곳의 장·노년층 및 농어업계 주민, 폭염 시 온열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가장 큰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찾아가 자사의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열사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무엇보다 적절한 수분 보충을 통해 체내 수분과 전해질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1위 이온음료로 국민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소비자와 보다 가까운 접점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