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저금리 기조로 인해 투자자들은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대안 책을 찾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키워드는 수익형부동산을 꼽는다. 특히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들의 인기가 높다. 이유는 젊은 1~2인 가구 수요가 많아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대수요가 많은 입지는 공실률이 낮고 회전율은 높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 금리 대비 안정적이면서 높은 월세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투자처를 선택할 때 임대보장제 등의 안전장치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임대보장제를 실시하는 경기 화성시 향남제약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 ‘향남 트윈테라스타워’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성 향남읍 구문천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시행은 브레인리더와 소서노가 맡았고, 시공은 건국건설이 책임진다.

계약자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분양가의 50%) 무이자 대출 및 임대 보장제 등을 실시한다. 분양가는 7000만원대~1억1000만원대이며, 실투자금은 3000만원대로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향남 트윈테라스타워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개 동이다. 전용면적 16~32㎡ 도시형 생활주택 814가구로 구성되는 향남제약산업단지 최초의 기숙사형 싱글하우스이다. 1~2인 가구를 위해 원룸 및 투룸 등의 주택형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