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센틀리에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Scentlier)가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분당점 그린동 1층에 마련되었으며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스페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센틀리에는 향기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곳이다. 프랑스의 마커스 스퍼웨이 컬렉션, 한국의 산청 시리즈 등 프리미엄 향수를 만드는 향수 전문 브랜드며 퍼퓸, 디퓨저, 캔들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마커스 스퍼웨이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시칠리안 라임 앤 버베나’를 비롯해 ‘프리지아 오브 나르시스’ 오드 퍼퓸 컬렉션과 한국의 향을 잘 표현했다고 알려진 ‘플라워 오브 산청’을 비롯해 ’포레스트 오브 산청’, ’레드 산청’ 등 23종의 향기, 총 206개의 제품을 선보였다.

센틀리에 유정연 본부장은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이어 현대백화점, 대백 프라자 등에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라며,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며 프리미엄 향수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