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사망률이 가장 높고 최근 10년간 암 사망률이 13.6% 증가해 인구 10만명당 149명(2013년 기준)으로 이는 교통사고 사망률의 12.5배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5년의 암환자 생존율은 53.7%였으나 지난 2010년에는 64.1%, 2012년에는 68.1%로 나타나 암환자도 좋은 치료조건을 갖추면 생존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메리츠화재의 ‘매월 계속받는 암치료보험’은 처음 보험료 그대로 보험료 인상 없이 100세까지(2종 가입 시) 진단부터 완치 때까지 진단은 물론 수술, 입원비까지 보장하고 추가 진단금으로는 새로운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잔여암 진단 시(단, 기타피부암, 갑성선암, 전립선암은 제외) 매월 보험금을 지급해 암치료를 보장하는 보험이다. 특히 암보장 개시일 이후 암(제자리암, 기타피부암, 경계성종양 및 갑상선암은 제외)으로 진단되거나 보장 개시일 이후 상해, 질병, 고도후유장해 발생 시 다음 회차부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암 발생 시 1년간 매월 보험금을 지급하고 이후에도 암세포가 남아 있으면 1년 단위로 보험금 지급이 연장된다. 또한 새로운 암이 추가로 발생하거나, 재발하거나 전이되더라도 암 치료가 끝날 때까지 1년 단위로 최장 100세까지 매월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의 특징은 보험료 인상 없이 만기까지 처음 보험료로 100세까지 보장한다는 것이다(2종 가입 시). 또 진단부터 입원, 수술 완치될 때까지 보장하며, 추가진단금으로 새로운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잔여암 진단 시에도 매월 보험금을 지급한다(단,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전립선암은 제외). 가입 나이는 0세부터 65세까지이고, 가입기간은 20년으로 보험기간은 비갱신형의 경우 100세까지이다. 갱신형은 20년 단위로 100세까지 자동 갱신된다.

 

암수술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암직접치료입원일당 등 암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보장도 추가할 수 있다. 중도인출은 보장 개시일부터 2년 이상 지난 유효한 계약에 한해 적립부분 해지환급금의 50% 범위 내에서 연 4회에 한해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암으로 진단받거나 상해 또는 질병으로 5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기준 20년 만기 전기납 갱신형 기본플랜 가입 시 월 2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