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마라톤아시아밸류투자신탁’은 한국, 중국 및 기타 아시아 지역의 저평가된 가치주 위주로 주식에 60% 이상을 투자하고, 우량 채권 및 어음 등에 40% 이하로 투자해 장기 성과를 추구하는 펀드이다. 이 펀드는 해외의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 투자하며 특히 아시아 지역의 저평가 우량기업을 선별해 폭 넓은 분산투자로 위험을 회피한다.
또한 국가별 글로벌경제 우위산업에 선별 투자해 한 국가, 한 상품에 몰입 투자하는 위험을 줄이고 다양한 국가의 성장기업에 투자한다. 비교지수는 KOSPI 45+MSCI Zjong Hua Index+ Call 10%이다.
‘신영마라톤아시아밸류투자신탁’은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며 상대적 투자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투자를 한다.
이 투자신탁의 특징은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경쟁력 있는 가치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장기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또한 철저한 종목별 접근에 따른 분산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투자 과정은 이익성장 예측 및 수급 분석에 입각해 투자환경을 검토하고 사업우수성, 재무건전성 등을 평가해서 최종적으로 투자종목을 선정한다.
이 투자신탁의 수익구조는 투자신탁재산의 60% 이상을 한국, 중국 및 기타 아시아 지역(일본, 동남아시아 등) 주식에 주로 투자해 투자한 자산의 가격변동에 의한 자본증가 수익을 추구하며 발생한 수익의 비과세 혜택을 추가수익으로 기대한다.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의 기준에 따른 투자자산의 포트폴리오(자산구성)를 살펴보면 지난 5월2일 기준으로 주식 93.76%, 유동성자산 5.66%, 기타 자산 0.58%로 구성돼 있다. 주요 투자국가 top5의 비중은 중국 43.23%, 한국 20.47%, 대만 14.15%. 인도 5.62%, 홍콩 3.76% 등에 분산투자하고 있다.
업종별 투자비중은 정보기술 24.14%, 금융 21.69%, 순환소비재 17.49%, 기초소재 8.14%, 통신서비스 5.87%를 차지하고 있다.
펀드평가사(제로인)의 평가에 의한 따른 펀드 출시 후 기간수익률은 최근 3개월 수익률이 7.09%, 6개월 13.39%, 1년 16.37%, 3년 24.12%, 설정후 46.26%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는 비과세 해외펀드 종목으로 2017년 12월 31일 이전에 가입한 계좌에 한해 투자한도 3000만원 범위 내에서 투자일로부터 10년간 발생한 매매익, 평가익, 환차익 전액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