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렌버핏, 자신과 같은 미국 1%가 문제라고 지적

- 순자산 750억달러의 워렌 버핏은 미국 경제의 진짜 문제는 자신과 같은 미국내 상위 1%가 부를 집중해서 갖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

- 워렌 버핏은 세계 400대 부자의 총 재산은 1982년 930억달러였지만 현재는 25배가 증가한 2.4조달로나 된다면서 최상위 부자가 부를 독점

- 워렌 버핏은 국가 전체적으로 부유해지더라도 개개인이 고통을 받는다면 사회가 고통받는 개인을 보살펴야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해

 

2. 뉴욕지하철 잇단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되나

- 뉴욕지하철이 27일 (현지시간) 맨해튼 할렘 지역에서 탈선하면서 정전으로 인해 수백명의 승객들이 선로를 통해 탈출하는 사고 발생

- 뉴욕지하철은 최근 들어 노후된 선로 등의 문제로 지연은 일상적이고 여름이면 한증막이 되는 역사와 에어컨이 없는 열차 등으로 문제

- 탈선은 흔히 일어나는 문제는 아니지만 올해 1월에만 2번이 일어나는 등 노후된 시설과 열차가 교체되지 않는한 계속 일어날 문제라고 지적돼

 

3. 토론토의 트럼프 호텔, 트럼프 이름 떼어내기 위해 600만달러 지불

-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트럼프 호텔이 '트럼프'라는 이름을 호텔에서 없애기 위해 계약을 해지하고 이에 따른 수수료가 약 600만달러로 알려져

- 65층짜리 건물에 있는 트럼프라는 이름은 8월1일에 제거작업에 들어가며 새로운 브랜드는 메리어트 그룹의 세인트 레지스 호텔이 될 전망

-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실제 트럼프가 소유하지 않음에도 이 건물앞에서 시위대가 때때로 트럼프에 대한 반대시위를 한 것도 일부 이유

 

4. 밀레니얼 세대, 여전히 패밀리 레스토랑 좋아해

- 이탈리안 체인 레스토랑인 올리브 가든의 모기업 달든 레스토랑(Darden Restaurant)의 CEO 진 리는 밀레니얼 세대도 패밀리 레스토랑을 좋아한다고

- 전체 인구에서 밀레니얼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24%지만 달든 레스토랑 전체 고객의 30%가 밀레니얼 세대라는게 그의 주장의 근거

- 밀레니얼세대는 최근 급증한 패스트푸드점과 레스토랑의 결합인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의 인기로 기존의 패밀리 레스토랑은 인기가 없다고 여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