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이어폰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쓴다면 주목하자. 매력 넘치는 무선 이어폰이 잔뜩 나왔다. 이젠 유선에서 무선으로 갈아타야 할 시점!

 

▲ 출처=제이버드

#제이버드X3 제이버드의 블루투스 이어폰 최신 모델이다. 최근엔 컬러 2종이 추가됐다. 알파(밀리터리 그린)과 로드 러쉬(레드)다. 두 색깔 다 잘빠졌다. 격렬한 움직임에서 귀에서 빠지지 않는 스포츠 타입 제품이다. 최대 8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 성능도 준수하다. 이어폰 2개를 하나의 기기에 연결해 같은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가격은 16만원대.

 

▲ 출처=더하우스오브말리

#스마일 자메이카 레게 음악의 전설 밥 말리의 음향기기 브랜드 더하우스오브말리의 신제품이다. 기존 인기 이어폰을 넥밴드형 디자인으로 그대로 옮겼다. 친환경 소재인 FSC 인증 나무와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하우징을 사용해 환경 폐기물을 최소화했다. 독특한 디자인에, 내구성도 뛰어나다. 가격은 6만원대.

 

▲ 출처-소니코리아

#소니 NW-WS623 아웃도어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강력한 방진·방수 성능이 특징이다. 생활방수 수준이 아니다. 바닷물까지도 방수가 가능하다. 영하 5℃에서 영상 45℃까지 견디는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내장 메모리(4GB)를 탑재해 연결 기기 없이도 이어폰으로만 음악을 직접 재생할 수 있다. 물놀이 때 유용하겠다. 가격은 19만원대.

 

▲ 출처=휴먼웍스

#픽스프라임 시즌2 12.6g의 작고 가벼운 유닛으로 착용하지 않은 듯한 편안함을 주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생활방수 설계로 조깅, 스포츠, 헬스 등 아웃도어나 피트니스 활동에서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대기시간은 120시간, 연속 재생 시간은 7시간으로 배터리 성능이 뛰어난 편이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는 기존 모델의 인기로 시즌2 모델을 선보였다. 가격은 3만원대.

 

▲ 출처=캔스톤

#캔스톤 LX3 그리고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 뛰어난 스피커로 유명세를 얻은 캔스톤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디자인이 독특하다. 메탈릭 재질 삼각 헤드가 돋보인다.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겠다. 3가지 버튼만으로 전체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이어폰 컨트롤부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도 강점이다. 최신 블루투스 V4.1 칩셋을 탑재해 음손상을 최소화해 저전력 고음질 무선 연결을 실현했다. 가격은 1만원대.

 

▲ 출처=랩씨

#랩씨 BT600 전원을 켜고 끄는 방식이 특이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이어폰 헤드를 붙이면 전원이 꺼지고 떼면 전원이 켜지는 방식이다. CSR 칩셋 탑재로 보다 풍부한 중저음을 구현했고 APT-X 코덱을 적용해 CD 원음 수준의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16g의 초경량 무게로 오래 착용해도 귀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가격은 3만원대.

 

▲ 출처=가우넷

#가우넷 KISS B298 스마트 IT기기 유통기업 가우넷의 자체 브랜드 '키스(KISS)’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네오디뮴 마그넷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해 깨끗한 고음질 사운드를 전달한다.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땀이나 비로부터 이어폰을 보호해준다. 귀에 걸어 사용하는 UFO 방식이다.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하다. 가격은 3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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