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제공)

■ 핫&뉴 BNK경남은행, 4차산업혁명에 투자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출

BNK경남은행은 23일 글로벌 메카트렌드인 4차 산업혁명에 투자하는 'NH-Amundi 차세대 성장동력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주식)'을 오는 29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NH-Amundi 차세대 성장동력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주식)은 글로벌 4차 산업혁명 분야 국내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핵심 영역에 투자한다.

특히 인공지능ㆍ빅데이터ㆍ공유경제ㆍ바이오테크ㆍ전기차ㆍ자율주행차ㆍ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 관련 주식을 주요 테마로 사업모델ㆍ밸류에이션ㆍ혁신역량 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운용된다.

게다가 목표수익에 도달하면 주식을 전량 매도한 후 국내 단기채권 등에 재투자함으로써 달성된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존 추구한다.

​NH-Amundi 차세대 성장동력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주식)은 누구나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WM사업부 김천도 부장은 “미국 뉴욕 증시에서 4차 산업혁명의 상징 기업이라 할 수 있는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2차 산업혁명의 상징 기업인 포드를 추월했다. 지난 몇 년간 4차 산업혁명 열풍이 미국 기업에 한정된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세계 각국이 저성장 탈출구로 4차 산업혁명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라며 “J노믹스로 대변되는 현 정부의 경제정책도 4차 산업혁명 분야에 주목하는바 개별주식 투자보다는 펀드에 투자해 수혜를 누리고 초과 수익을 창출하는 NH-Amundi 차세대 성장동력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 신한카드, 판(FAN)연계 ‘지오펜싱 위치기반 서비스’ 오픈

신한카드는 23일 KT의 위치정보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의 현재 위치 및 이동에 따라 상황에 맞는 혜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지오펜싱(Geo-Fencing) 위치기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신한카드는 마케팅 사안별로 지오펜싱 구역을 설정하고, 고객 소비 스타일과 이동 경로에 따라 실시간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이번 론칭된 지오펜싱 위치기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이를 통해 기존 O2O(Online to Offline)로 일컫는 온라인 중심의 오프라인 서비스 연결을 넘어서 오프라인을 중심에 두고 온라인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연결하는 O4O(Online for Offline) 비즈니스 전략을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 NH농협은행, ‘즉시-영업점무방문 비대면대출’개발

NH농협은행은 23일 핀테크의 발달 및 비대면 거래의 증가로 고객의 영업점 방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비대면 대출상품 개발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비대면 대출상품의 기본 방향은 쉽고 빠르며 고객이 자금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상환할 수 있는 상품으로 △즉시대출 △영업점무방문대출 △영업점방문대출로 구분해 준비중이다.‘즉시대출’은 고객이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대출신청부터 대출금 수령까지 원스탑(One-stop)으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며, ‘영업점무방문대출’은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고객이 대출을 신청하면 비대면 상담조직인 스마트금융센터를 통해 추가 상담 및 심사가 이루어진 후 대출이 실행되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