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 배용준 '브라이덜샤워' 모습

'해피투게더' 바다가 언급한 '브라이덜샤워'가 주목받는 가운데, 연예계 커플들의 '브라이덜샤워'가 눈길을 끈다.

특히 박수진 배용준 커플은 결혼 전 지인들을 초대해 '브라이덜 샤워'를 열었다. '브라이덜샤워'는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신부의 지인들이 참석하는 작은 행사다.

당시 박수진의 절친 전혜빈은 SNS에 “그토록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를 믿고 존중해주는, 눈물이 날 정도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참 기뻤어”라며 '브라이덜샤워' 인증샷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배용준을 박수진을 백허그 하고 있다. 또한 옆에 있는 연예인 지인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중이다.

박수진 배용준의 '브라이덜샤워' 사진을 살펴보면, 화이트톤의 한 카페에서 고급 케이크와 디저트 등을 놓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사진 속에는 전혜빈, 이연두, 황정음, 채언, 소녀시대 유리, 김성은, 신지수 등이 참석해 '브라이덜샤워'를 빛냈다. 

한편,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황치열은 가수 바다의 브라이덜샤워에 초대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