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가 주목받는 가운데, 김창령 장채희 부부의 연애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 씨는 중국 화교 출신으로, 상당한 미모을 소유한 인물이다. 과거 한 방송에서 김창렬은 아내가 친정 집에서는 중국어를 사용하는걸 더 편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특히 김창렬의 처할아버님은 늘 중국방송 CCTV를 틀어놓아서, 처가댁에 가면 김창렬은 주로 화면의 그림만 보고 내용을 상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창렬은 또 아내 장채희 씨와 7살의 나이 차가 나지만, 자신은 아내의 손바닥 안에 있다고 말해 '애처가' 면모를 뽐냈다.

한편, 김창렬 장채희 부부는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