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인기있는 곳 중 한 곳인 김포한강신도시는 다각적인 개발호재에다 인구유입으로 탄탄한 신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1년 이후   5년간 무려 50%나 인구가 늘면서 전국에서 인구증가율이 다섯 번째로 높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수도권 서부권역의 신흥 주거지역이라는 김포한강신도시는 1087만2292㎡로 15만3760명을 수용하고 있다.  

신도시 개발은 그동안 김포가 아닌 분당과  판교, 광교, 동탄 등이 주도했다. 김포는 상대적으로 개발선상에서 소외되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를 비롯해 상암동 등의 개발로 새로운 주거지의 수요가 생기면서 김포한강신도시가 중심으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현재는 성공적인 신도시로 명성을 엉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의 대표적인 개발지역은 운양지구, 장기지구, 구래지구이다. 이 가운데 운양지구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입지의 장점과 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과 같은 녹지환경을 품고 있는 생활여건 덕분에 자연 친화적인 명품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욱이 내년에  김포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공항 역에 20분이내로 도달가능한 운양지구 입주민들은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9호선, 공항철도도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서울시내와 인천지역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면서 인구유입현상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운양지구 내 운양역 인근은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미 운양역의 출구 4곳 중 3곳의 출구 주변은 다양한 상권개발과 분양이 완료됐다. 마지막으로 남은 곳은 3번 출구 앞이다. 3번 출구 바로 앞 상업시설인 ‘골든타임’은 성공적인 투자가치를 뽐내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분양을 하고 있는 골든타임 상업시설은 상가 바로 앞에 전철역 출구는 물론 버스정류장까지 있다.  이 때문에 지상에서 지하로 이동하는 모든 대중교통수단 이용자들의 유동인구를 적극 흡수 할 수 있다. 이런 입지상의 장점은 상가수익과 직결되는 만큼   전국 각지 투자자들 사이에서 상가 투자리스트 상위권 반열에 오르고 있다.

운양지구는 또 녹지율이 높은 만큼 저밀도 개발이 이뤄진 도시다. 인근에는 5층 이하 건물이 대부분이라 골든타임 5층 이상의 상가에서는 한강조망도 가능해 활용도가 기대된다.

골든타임 상업시설 분양관계자는 “입지적 장점은 물론 편리한 교통여건에 풍부한 유동인구가 유입될 역세권 상가로 높은 투자가치를 자랑한다”면서 “여기에 일반적인 상업지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한강조망까지 갖춘 곳으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