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G충북지사 관할지역. 출처=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충북지사를 개설했다.

20일 HUG는 전일 충북 청주시 용암동에 충북지사를 개설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충북지사는 기존 대전충청지사에서 분리돼 신설됐으며 관할지역은 충북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단양군, 충남 천안시, 안산시, 서산시, 당진시,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이다. 

김선덕 HUG 사장은 “충북지사 개설을 계기로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며 “충북지역 주택경기 활성화와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지사는 청주시 상당구 중흥로 16, 전문건설회관 5층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