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 상품의 세계일주 루트 요약 / 출처 = 하나투어

[세계일주] “하나투어와 함께하는 110일 간의 세계일주”

하나투어는 27개국 41개 기항지를 110일에 걸쳐 방문하는 세계일주 크루즈 상품을 선보였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탑승하는 크루즈선 ‘씨 프린세스’는 410개의 개별 발코니 실을 비롯해 1000여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초호화 크루즈선이다.

24시간 언제나 식사가 가능한 애니타임 다이닝,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15층 전망대, 수영장과 스파 등 최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조깅트랙과 피트니스센터 등 운동시설과 함께 요가, 필라테스, 댄스 강좌 등 선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하는 세계일주는 인도양을 따라 동남아와 중동지역을 거쳐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를 건너는 방향으로 펼쳐진다.

지중해에 들어서면 해안선을 따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지역을 기항하고, 영국을 거쳐 대서양을 횡단하게 된다. 대서양을 건너 캐나다를 시작으로 미국을 거쳐 중남미의 파나마 운하를 통과해 태평양을 횡단한 후 호주로 돌아온다.

이를통해 110일간의 세계일주를 마무리 하게 된다.

하나투어 상품은 2018년 6월4일 인천에서 출발해 27개국 41개 도시를 방문한 후 2018년 9월21일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발코니 선실 기준 3713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 출처 = 여행박사

[여름휴가] “여행은 7·8월 예약은 6월부터”

여름휴가를 가장 많이 떠나는 기간은 매년 여름 성수기로 꼽히는 7월 말부터 8월 초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박사가 지난해 여름휴가 기간에 여행을 떠난 여행객의 행태를 분석해본 결과, 6월 말부터 예약이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7월 말과 8월 초에 출발한 고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여행은 7·8월에 떠나고, 예약은 6월부터 하는 셈이다. 최근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성수기 구분이 없다고 하지만, 아직 여름 성수기 시즌의 기록을 넘지는 못한다는 결과다. 가장 많은 여행객이 출발한 날은 7월30일, 31일, 8월1일 순이었다. 7월과 8월 평균 출발 인원보다 2배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여름 성수기 예약 기간을 살펴본 결과 최대 52일 전부터 짧게는 2주 전까지 예약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주·유럽 등 장거리 여행지는 출발일 기준 평균 52일 전에,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동남아 지역은 41일 전, 중국이나 대만은 29일 전, 일본은 20여 일 전에 예약하는 여행객들이 많았다. 가까운 국내 여행은 평균 2주 전쯤 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성수기 기간 여름휴가를 떠나고 싶다면, 늦어도 유럽은 6월 초, 동남아는 6월 말, 일본은 7월 초, 국내는 7월 중순에 예약해야 가능하다는 얘기다.

실제 출발한 고객들이 가장 많이 떠난 여름 휴가지는 일본이 66%, 동남아 11.5%, 중국 5.9%, 유럽 5.6%, 국내 3.5% 순으로 집계됐다. 주로 비행시간이 짧은 해외 여행지나 자가용으로도 이동 가능한 국내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았다.

연령별로 보면 30대 여행객이 23.5%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 뒤로 20대가 20%, 40대가 18.9%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행박사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헤 여름 성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휴가 기간 떠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지역별로 모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저렴하게 떠날 수 있는 할인 꿀팁도 공개한다.

[여름휴가] “국내파 모여라!” 익스피디아 1박2일 근교 호텔 바캉스 프로모션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올 여름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1박 2일 국내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약은 7월14일까지 가능하며 여행 기간은 8월31일까지다.

익스피디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강원, 충청, 인천 등 서울에서 가까운 지역에 위치한 인기 호텔 총 61곳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 강원 속초에 있는 라마다 호텔 / 출처 = 익스피디아
▲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 출처 = 익스피디아

여행 기간이 8월 말까지라 이번 여름 휴가 시즌에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 상품에 따라 다양한 부가 혜택이 제공된다. 강원속초 라마다호텔 숙박 시에는 호텔 사우나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 평창과 인천의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는 숙박객 2인에게 조식을, 센트럴프라자호텔에서는 웰컴 드링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도 다수 포함됐다.

자세한 내용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메종 글래드 제주 스탠다드 트윈룸 이미지 / 출처 = 씨트립

[국내여행] 씨트립, 전국 ‘글래드 호텔스’ 특전 단독 제공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코리아가 글래드 호텔스(GLAD Hotels)와의 단독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씨트립x글래드 호텔스 프로모션’을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서울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 여의도’와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물론 ‘메종-글래드 제주’까지 국내 모든 지점의 예약이 진행된다. 투숙 기간은 6월14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지점마다 주어지는 특전은 각각 다르다. 우선,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스탠다드 더블 또는 디럭스 트윈 예약자에 한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 2인 이용권(1인 2만2000원 상당)과 주중 14시까지 머무를 수 있는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는 스탠다드 트윈 및 슈페리어 더블, 글래드 하우스 투숙객이라면 미니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예약 시 2층에 위치한 ‘비스트로 자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치킨과 생맥주 2잔 쿠폰이 증정된다.

▲ 자료사진 / 출처 = 데일리호텔

[여름휴가] “성수기 피해 떠나는 스마트한 여행 ‘얼리 바캉스’가 대세”

고온현상으로 예상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에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몇 년새 인파가 많이 몰리는 극성수기를 피해 5월, 6월에 미리 휴가를 즐기는 얼리바캉스족이 많아지고 있다.

데일리호텔은 올해 6월 객실 예약 현황을 살펴본 결과 작년 동기간 대비 약 45%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에 휴양지에 위치한 숙박 시설 예약율은 61%로 나타났다. 이는 도심 숙박 시설 예약율에 비해 2배가 넘는 수치다.

평년보다 일찍 여름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방문 목적별 여행 유형은 가족 여행이 46.9%로 과반을 차지했고, 뒤이어 커플·우정 여행, 나홀로 여행도 15% 정도로 나타났다.

특히 가족 여행을 떠난다고 밝힌 가족 중 아이를 동반한 여행은 60%를 육박했다. 인파가 많이 몰리는 극성수기를 피하고자 미리 바캉스를 준비하고,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스마트한 여행이 느는 추세라는 게 데일리호텔 측의 분석이다. 이와 같은 흐름을 반영하듯 휴가지로 인기를 끄는 지역들은 최근 다양한 축제들을 개최하며 얼리바캉스족 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호텔에서도 가족 타겟의 다양한 패키지를 마련하고, 야외 수영장을 개장하여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얼리바캉스족이 특히 사랑하는 지역은 부산, 제주, 강원이었다. 이들 지역은 자연 환경을 더불어 즐길 거리, 먹거리가 다채로워 연중 상시 가족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 일본 오키나와 전경 / 출처 = 익스피디아

[특가] 익스피디아, 아시아 인기 여행지 여름맞이 특가 이벤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아시아 인기 여행지 항공+호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약은 6월25일까지 가능하며 여행 기간은 8월31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아시아 인기 여행지 1위, 2위, 4위로 조사된 일본, 태국, 베트남의 10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주요 도시는 오키나와, 삿포로, 푸켓, 파타야, 치앙마이, 크라비, 코사무이, 다낭, 하노이, 나트랑 등이다. 휴가시즌에 가까운 아시아 지역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익스피디아는 내다봤다.

특가상품은 왕복 항공권과 2박 3일 숙박권으로 구성된다. 럭셔리 리조트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호텔까지 총 473곳을 모았다. 오키나와의 인터컨티넨탈 아나 이시가키 리조트, 삿포로의 호텔 오쿠라 삿포로, 푸켓의 하얏트 리젠시 푸켓 리조트, 치앙마이의 포 시즌 리조트 치앙 마이, 다낭의 풀먼 다낭 비치 리조트 등 각 도시의 인기 호텔이 대거 포함됐다.

가격 정보 및 자세한 내용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호텔 2인 숙박과 항공 요금을 기준으로 1인당 가격을 볼 수 있다.

[해외여행] 여행박사, 스토리텔러 김재열과 떠나는 '청소년그랜드투어' 선봬

여행박사가 세계여행 스토리텔러 김재열 작가와 함께하는 '청소년그랜드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청소년 투어는 세계여행 스토리텔러 김재열 작가와 함께 세계사의 중심을 향해 떠나는 10박12일 교육여행으로 구성됐다.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영국 등 서유럽 4개국을 돌며 여행과 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돌아온다.

▲ 스위스 융프라우 / 출처 = 여행박사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미술관, 알프스의 장엄하고 아름다운 자연, 아름다운 물의나라 베니스, 르네상스 천재들의 피렌체, 고대로마를 품은 도시 로마, 대영제국의 기상과 전통이 살아있는 영국을 돌아보게 된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김재열 작가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유익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여행박사 측의 설명이다.

여행 기간 세계 3대 박물관은 물론 유럽 3대 미술관도 빼놓지 않고 관람하고 세계적인 명문 대학인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문화도 탐방한다. 또 세느강 유람선에 탑승해 아름다운 프랑스 파리의 야경도 감상하고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에서는 명물로 꼽히는 베니스 곤돌라에 탑승하는 등 다양한 체험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재열 작가는 15년을 넘게 전 세계를 여행하며 영어 통역 및 세계문화 해설사로 활동했다. 현재 세계여행스토리텔러로 활동하며 다양한 세계여행문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출처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이벤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다양한 정보 공유 위해 ‘이용후기’ 이벤트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서비스와 취항지, 기내식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용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7년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이용후기를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 한 후, 이벤트 홈페이지에 포스팅 된 게시 글의 주소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7월1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에게는 인천-발리-인천 일반석 왕복항공권 1매가 제공된다. 응모기간 내 댓글과 본인의 게시 글만 참여가 인정되고, 타인의 게시 글의 무단 도용 시 법적인 책임은 응모자가 질 수 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에서는 2017년 6월30일까지 자카르타를 경유해 롬복, 발리, 족자카르타로 여행하는 분들을 위한 왕복 일반석 특가를 진행한다. 발권 기간은 2017년 5월22일부터 2017년 6월30일까지로 출발기간과 동일하다. 롬복·발리는 총액 49만원부터, 족자카르타는 총액 50만원부터 시작한다.

▲ 출처 = 인터파크투어

[이벤트] 인터파크투어, 국민추천 여행지 설문 이벤트

인터파크투어가 국민의 생각을 여행 상품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한 ‘여행 인수 위원회 프로젝트’ 2탄으로 국민추천 여행지 설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터파크투어는 6월18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여행지 및 그 이유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4명에 여행 지원금 10만원을, 20명에게 베스킨 라빈스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민이 묻고 여행이 답한다’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금번 이벤트는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클릭하거나 친구를 태그해서 공유하면 경품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보다 능동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로 올 초부터 ‘여행 인수 위원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여행] “전 세계 축제의 장 6월,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

6월은 전 세계가 ‘축제’로 하나 되며 들썩이는 때다. 일상과의 분리를 만끽하러 떠난 여행. 그곳에서 마주한 현지 축제는 색다른 기쁨이 될 수 있다. 여행바보 KRT가 6월에 열리는 세계 축제를 소개한다.

▲ 호주 비비드 시드니 / 출처 = KRT 여행사

우선 생동감 넘치는 시드니의 밤 ‘호주 Vivid Sydney’가 있다. 5월26일부터 6월17일까지 진행되는 빛의 축제 비비드 시드니. 아름다운 도시의 밤이 빛(Light), 음악(Music) 그리고 아이디어(Ideas)와 함께 한층 매력적으로 변한다. 거리마다 창의적인 예술작품은 물론, 수준 높은 공연과 야시장 먹을거리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거대 캔버스로 변신한 오페라 하우스의 모습은 축제의 백미다.

누구나 예술가가 되는 ‘파리 페트 드 라 뮈지크 The Fête de la Musique’도 매력적이다. 낭만적인 풍경의 도시가 음악으로 가득 차는 날. 바로 음악 축제의 대명사로 알려진 페트 드 라 뮈지크가 열리는 6월21일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982년 개최 후 10년 안에 5개 대륙 85개국으로 전파됐다. 2016년에는 120국이 축제에 참가했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고 KRT는 소개했다.

브라질 페스타 주니나(Festa Junina)에서는 ‘촌스러운 사람’이 1등이다. 6월 중순부터 약 2주간 열리는 브라질의 대표 축제인 페스타 주니나는 ‘6월의 축제’라는 뜻이다. 추수를 기념하는 하지 축제인 동시에 성 요한을 기리는 종교적 의미도 함축한다. 흥미로운 점은 축제 드레스코드가 ‘촌스러움’이라는 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카이피라(Caipira)라고 불리는 시골내기 의상을 입고 축제를 즐긴다.

[하늘길] 이스타항공, 베트남 최고의 관광 휴양지 다낭 노선 취항

이스타항공이 6월14일 인천-다낭 노선의 신규취항식을 갖고 첫 운항(ZE591/18:30)을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은 다낭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14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스타항공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타항공 인천-다낭 정기편 취항식’ 행사를 진행했다.

주 7회 운항하는 인천-다낭 출발편(ZE591)은 매일 오후 6시 30분대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9시1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편(ZE592)은 현지시간 오후 10시 30분에 다낭을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 5시 인천에 도착한다.

아울러 6월21일부터 8월31일까지 왕복 1편(ZE593, ZE594),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왕복 1편(ZE595, ZE596)을 추가 증편 운항해 성수기 기간인 7-8월에는 매일 3회(주 21회)운항으로 스케줄 선택이 한 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번 신규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의 베트남 노선은 인천-하노이와 인터라인 노선인 인천-홍콩-나트랑과 함께 3개 노선으로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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