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전소민이 주목받는 가운데, 훈남 동생의 '김수현 닮은꼴'이 눈길을 끈다. 

전소민의 동생은 과거 KBS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해 누나 전소민에 대해 폭로하는 영상편지를 보냈다.

그러나 전소민에 대한 폭로보다 더 눈길을 끈 것은, 남동생의 비주얼이다. 트레이너 다운 훈훈한 몸매와 김수현을 닮은 얼굴은 누나 전소민보다 더 연예인 같았다.

당시 전소민의 남동생은 “누나가 밖에 나갈 때 화장을 잘 안 한다 화장 좀 했으면 좋겠다”고 폭로했다.

이어 “항상 누나는 내가 요리를 하면 젓가락만 가져와서 옆에 앉는다. 이제 누나가 해준 요리를 먹고 싶다"고 말해 전소민을 폭소하게 했다.

전소민 남동생은 “전소민이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가 되길 뒤에서 응원하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당시 영상을 통해 공개된 전소민의 남동생에 대해 MC들은 모두 남동생이 더 잘생겼다며 배우를 시키라고 칭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