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송민호의 과거 폭로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거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송민호의 과거 사진을 살펴보면, 지금보다 통통한 느낌의 송민호를 찾아볼 수 있다.

사진 속 송민호는 블락비 지코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고등학생 송민호와 지코는 풋풋한 비주얼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특히 송민호는 과거 블락비의 멤버 지코와 친분이 두터워 함께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알려졌다.

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하는 송민호는, 자신이 과거 90kg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끼줍쇼' 송민호는 이날 강호동을 향해 "한때 90kg였다. 정형돈과 비슷한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민호는 그룹 '위너'의 멤버로, '한끼줍쇼' 외에도 '신서유기 4'에 출연하며 예능 새내기로 거듭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