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스토닉 렌더링 이미지 / 출처 = 기아자동차

기아차, 첫 소형 SUV ‘스토닉’ 이미지 공개

기아자동차가 자사의 첫 번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STONIC)’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차명 ‘스토닉(STONIC)’은 ‘재빠른’을 의미하는 ‘스피디(SPEEDY)’와 음계의 시작이자 중심축이 되는 으뜸음을 뜻하는 ‘토닉(TONIC)’의 합성어로 만들어졌다.

기아차는 이를 통해 모하비(대형)-쏘렌토(중형)-스포티지(준중형) 및 니로(친환경 SUV)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SUV 스토닉으로 SUV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SUV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월 수입차 19,380대 신규등록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5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3.3% 감소한 1만938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1만9470대) 보다 0.5% 감소했으며 2017년 누적 9만4397대는 전년 누적(9만3314대) 보다 1.2% 증가한 수치다.

5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5373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5063대, 혼다(Honda) 1169대, 포드(Ford/Lincoln) 1023대, 미니(MINI) 1013대, 렉서스(Lexus) 864대, 토요타(Toyota) 852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596대, 랜드로버(Land Rover) 596대, 볼보(Volvo) 596대, 닛산(Nissan) 579대, 포르쉐(Porsche) 376대, 재규어(Jaguar) 296대, 푸조(Peugeot) 271대, 인피니티(Infiniti) 263대, 캐딜락(Cadillac) 215대, 시트로엥(Citroen) 131대, 벤틀리(Bentley) 74대, 피아트(Fiat) 20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6대, 아우디(Audi) 2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2대 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렉서스(Lexus) ES300h(541대), 비엠더블유 118d Urban(539대),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529대) 순이었다.

▲ 르노삼성 QM3 / 출처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 ‘QM3 Be My Color’ 이벤트

르노삼성자동차가 QM3 ‘캡처 라이프(Capture Life)’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한달 간 ‘Be My Color’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6월30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내 ‘Be My Color’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경품을 선택하고 시승, 구매 상담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자는 공유하고, 간직하고 싶은 QM3와 같은 삶(#큐엠삶)을 위해 필요한 ‘인생템’을 골라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피로회복#힐링템 에비앙 스파 커플 패키지, 트랜디한#뷰티템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 건강한삶#완소템 애플 워치 나이키 플러스, 취향저격#필수템 신세계 백화점 50만원 상품권 중 자신의 인생템을 선택하고 신청을 하면 된다.

한국지엠 “사회통합계층 영재 자녀의 꿈을 응원합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통합계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영재 육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7일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한마음재단 황지나 사무총장과 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재능대학교와 사회통합계층 영재 학급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황지나 사무총장은 “한마음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아이들에게 경제적 부담없이 본인의 꿈과 희망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벤츠 ‘더 뉴 CLS 250 d 4MATIC AMG Line 에디션’ / 출처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벤츠, 4-도어 쿠페 ‘더 뉴 CLS AMG Line 에디션’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도어 쿠페인 더 뉴 CLS의 에디션 모델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벤츠는 ‘더 뉴 CLS 250 d 4MATIC AMG Line 에디션’과 ‘더 뉴 CLS 400 AMG Line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더 뉴 CLS 250 d 4MATIC AMG Line 에디션에는 2.2 4기통 디젤 엔진이 올라간다. 3800rpm에서 204마력, 1600~1800rpm에서 51.0kg·m의 힘을 낸다. 낮은 엔진 회전 구간대에서 토크감을 극대화해 즉각적인 반응을 유도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7단 변속기와 조합돼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이르는 데 7.9초가 걸린다. 복합연비는 13.0km/ℓ를 기록했다.

▲ 벤츠 ‘더 뉴 CLS 400 AMG Line 에디션’ / 출처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CLS 400 AMG Line 에디션에는 6기통 3.0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5250~6000rpm에서 333마력의 힘을 내며 1200~4000rpm에서 48.9kg·m의 최대토크가 발휘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5.3초만에 주파하는 달리기 실력을 지녔다. 복합연비는 9.6km/ℓ다.

가격은 CLS 250 d 4MATIC AMG Line 에디션이 8750만원, CLS 400 AMG Line 에디션이 1억100만원이다.

▲ 출처 = 현대모비스

A/S부품 유통 경쟁력, 대리점과의 상생에서 찾는 현대모비스

현대기아차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상생을 통한 유통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7 전국 우수대리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전국의 우수대리점 대표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모비스는 매년 고객 최접점의 대리점들과 함께 정책세미나, 해외산업현장 견학 등의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순정부품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실제로 이 같은 행사는 대리점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Win-Win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교류의 기회는 현장의 다양한 경영노하우와 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벤치마킹으로 이어져 전국의 유통망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게 현대모비스 측의 설명이다.

▲ 출처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로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한국타이어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17(IDEA Design Award 2017)’에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로 ‘브론즈(Bronze)’와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미래 자동차 드라이빙 환경에 대한 공유와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 '플렉스업(Flexup)'으로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도전 정신과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선사하며 브론즈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출품한 ‘시프트랙(Shiftrac)’은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포드, 안전 운전 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 실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올바른 안전 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 운전 기술을 전파하는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Ford Driving Skills for Life: 이하 DSFL)’를 개최한다.

DSFL은 포드자동차가 2003년부터 진행중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미국 도로 안전청(Governors Highway Safety Association) 및 각계의 안전 전문가들과 함께 출범시킨 안전 운전을 위한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운전 면허 취득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기본 운전 교육을 넘어, 실제 도로 주행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 운전 기술과 광범위하고 통합적인 ‘안전 운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드코리아는 작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DSFL을 진행하였으며, 사회복지사 또는 관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업무와 관련된 안전 운전 기술을 교육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올해 진행되는 DSFL은 올바른 안전 운전 문화 구축에 앞장서고자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20-40세 초보운전자 240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지프 캠프 자료사진 / 출처 = FCA코리아

‘지프 캠프 2017’ 역대 최대 규모로 성료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챌린지 축제 ‘지프 캠프 2017’이 사상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6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 지프 캠프 2017에는 1000여팀이 참가해 지프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체험했다.

올해 지프 캠프는 처음으로 지프 차량 미보유 고객에게도 문을 열어 아직 지프를 경험해보지 못한 고객도 지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나무다리, V계곡, 시소, 트랙션 등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챌린지 파크’, 스키 슬로프를 따라 정상까지 올라가는 ‘피크 코스’, 최강의 오프로더 랭글러로만 도전할 수 있는 ‘와일드 코스’, 지프 보유자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용 시설인 ‘지프 오너스 파크’ 등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를 통해 짜릿한 도전과 모험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