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출처=금강주택

금강주택이 지난 2일 문을 연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5000여 명이 몰렸다. ‘송산그린시티 금강 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단지가 들어서는 송산그린시티의 높은 미래가치와 함께 인근 지역 대비 월등히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송산그린시티와 안산을 이어줄 송산교와 시화교가 개통을 앞둠에 따라 앞으로 차량 이용 시 안산까지 5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진다는 점이 부각돼 안산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최근 안산에서 분양한 단지보다 분양가가 월등히 저렴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0층 9개 동, 전용 84㎡ 총 69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925만원이다. 올해 말 송산과 안산을 잇는 송산교, 시화교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입주 시에는 안산까지 차로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동 생활권 안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A타입(194가구), B타입(324가구), C타입(174가구)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생활방식과 선호도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 전체가 남향 판상형으로 설계돼 조망권과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통풍에 유리한 3면 개방형에 4베이~4.5베이의 설계로 공간 활용도도 우수할 전망이다.

지구 내에서도 중심입지에 자리 잡아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단지 서측으로 대형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북측으로 어린이 공원과 보행자 도로가 계획돼 자연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남측으로는 수변공원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 쉬운 것은 물론 수변공원 조망권(일부 세대)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3일 동안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한목소리로 호평한 부분이 바로 3.3㎡당 평균 925만원의 저렴한 분양가였고, 3면 개방형 혁신설계 등 가격 대비 평면도 좋다는 평가가 많았다”며 “올해 말이면 안산까지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는 데다, 분양가는 안산 신규 분양단지보다 1억5000만원이나 저렴하니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