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배후수요, 우수한 교통망, 잠재적 미래가치까지 갖춰진 입지로 동탄 생활권을 공유하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지구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세교지구는 삼성전자, LG 이노텍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다. 또 수원, 오산, 동탄, 평택 등 인접도시의 산업시설 인구를 비롯해 화성정남, 진위, 수원, 동탄, 오산가장, 화성발안, 평택서탄, 일반산업단지의 임대수요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배후수요를 갖춘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처럼 직주근접 지역으로 입지적 장점이 돋보이는 세교지구 내 ‘정우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이 들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6월 10일부터 본격적인 공급에 나설 예정인 오피스텔은 지하 3층~ 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총 345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세교지구의 새로운 오피스텔로써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정우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은 ‘복층 및 테라스’ 특화설계를 도입한 최신 오피스텔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수요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투자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정우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은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전 세대 4m이상 높은 층고를 적용했고 복층과 계단구조를 도입해 별도의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일부 세대에는 최신 트렌드인 테라스 구조를 적용했다.

또한 입주민들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에너지 효율 및 비용절감을 위한 각종 첨단 절약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홈네트워크, 원격검침, 주차관제 등 스마트한 시스템은 물론이고 CCTV, 화재방지, 침입 감지 경보 등을 활용해 안전까지 고려한 첨단 보안 시스템도 제공한다. 이러한 첨단시스템은 오피스텔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며 그와 동시에 안전성을 높이는 데도 높은 효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수려하고 감각적인 외관디자인으로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데도 심혈을 기울였다. 주변에는 물향기수목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를 비롯해 쇼핑 및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오피스텔과 가까운 거리에는 오산대학교, 오산법원, 오산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또한 2019년 개통예정인 필봉터널을 통해서 오산에서 동탄까지 단시간에 갈 수 있게 되고 오산대역 2번 출구와 맞닿은 초역세권 입지로 인해 높은 미래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정우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은 교통, 자연,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에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부담이 없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문의가 분양 시작 전부터 밀려들어와 빠른 마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3-11, 동탄파라곤 102A동 1층에 조성됐다. 오는 6월 10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될 예정이며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 대상자에게는 입주 시점에 42인치 TV 및 3년간 인터넷(케이블TV수신)도 무상 제공한다.

정우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의 시행사는 한국자산신탁, 시공사는 ㈜정우건설산업, 위탁사는 ㈜이재그룹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