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설명 : 오목교역 슬로우스퀘어 전경>

새 정부가 들어섰지만 아직 부동산시장에 대한 명확한 정책 발표가 없어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더욱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어 비교적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수익형부동산의 인기는 더 높게 오르고 있다.

수익형부동산 중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인근의 역세권 상가는 투자 1순위로 꼽힌다. 지하철 역사와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상가의 투자가치는 더 높을 수밖에 없다.

서울 서남권 핵심상권인 양천구 목동에 들어서는 신규상업시설 ‘슬로우 스퀘어’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상가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목교역은 역세권 중에서도 황금역세권으로 불린다. 오목교역의 일 평균 승·하차 인원은 52,240명(서울메트로, 2016년 기준)으로 4만명대인 여의도역이나 이대역, 청담역, 영등포구청역보다도 많아 유동인구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한 오목교역 상권은 목동아파트 입주민이라는 탄탄한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현대백화점, CGV, 이마트, 홈플러스, SSG푸드마켓, 교보문고, 목동운동장, 오목공원 등 인근 유동인구를 배후수요층으로 끌어들일만한 다양한 요소를 많이 갖추어 서울에서 몇 안 되는 손꼽히는 ‘역세권 상권’으로 알려져 있다.

‘슬로우스퀘어’는 이러한 오목교역 상권의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리면서도 초역세권이라는 장점을 동시에 확보해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역세권 상가는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20~30대 젊은 소비층이 많아 상가 분위기가 활기차고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슬로우스퀘어는 신규상가의 특성상 권리금이 없다는 메리트까지 더해져 창업자들에게 더 큰 호감을 받고 있다.

초역세권 상가 슬로우스퀘어는 탄탄한 배후수요와 풍부한 유동인구로 불확실성 시대에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줄 만한 확실한 보증수표라 평가 받고 있다. 2018년 하반기 준공이 완료되면 상가의 노후도가 심한 목동상권의 신규 상가라는 프리미엄으로 인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슬로우스퀘어는 건물이 들어설 현장 위치(서울시 양천구 목동 406-28 기산빌딩 1층)에 현재 홍보관을 개관했다. 다양한 수요자들에게 상담을 해주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등록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