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안 인스타그램

가수 토니안이 휴가를 만끽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토니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게시물을 올리며 해먹을 타고있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속 토니안은 선글라스를 낀 채 넓은 잔디밭에서 해먹을 타는 편안안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미우새' 출연 당시보다 훨씬 살이 빠진 모습이다.

앞서 토니안은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실제 자신의 삶을 노출시킨 바 있다. 특히 토니안의 어머니를 도와준 적 있는 의사를 만나 깜짝 소개팅을 진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토니안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오는 10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토니안 맵 라이브'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토니안은 H.O.T로 1997년 데뷔했다. 해체 후 솔로앨범 활동과 후배양성 등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