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 부분에 얼굴을 맞추고 버튼을 누른후 얼굴을 인식 시키자 드론이 작동하고 있다.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스파크'드론이 자동으로 비행하고 있다.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스파크'드론이 손을 인식하여 손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비행을 한다.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손가락으로 사각형 카메라 모양을 만들자 '스파크'가 인물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사람이 Y자 모양을 하자 '스파크'가 인식을 하고 다시 사람쪽으로 돌아오고 있다.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스파크'드론이 손바닥을 갖다대자 착륙하고 있다.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DJI가 30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400평 규모의 실내드론 비행장 DJI아레나에서 초소형 드론 '스파크'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DJI가 30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400평 규모의 실내드론 비행장 DJI아레나에서 초소형 드론 '스파크'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DJI가 30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400평 규모의 실내드론 비행장 DJI아레나에서 초소형 드론 '스파크'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DJI가 30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400평 규모의 실내드론 비행장 DJI아레나에서 초소형 드론 '스파크'를 국내 첫 공개했다.
'스파크'는 간단한 손동작만으로도 조종할수 있어 남녀 노소 누구나 손쉽게 비행 및 촬영이 가능하다.
팜컨트롤(PalmControl) 시스템을 활용한 제스처 모드는 손동작을 인식하여 조작성을 한층 높였다.
스파크는 조종기로 작동시 최대거리 2Km에서, 조종기 없이는 최대거리 100m에서 720p화질의 실시간 영상 전송이 가능하다.특히 강력한 비전 포지셔닝 덕분에 조종기 없이도 30m에서 정확한 호버링을 자랑하며 최대 비행시간은 16분이다.
스파크는 비행 중 배터리가 부족하거나 연결이 끊길 경우, 또는 사용자가 리턴투홈 버튼을 누를시 장애물을 감지하며 GPS 신호를 이용해 설정된 홈 포인트로 자동 복귀한다.
여분의 프로펠러 및 USB충전 케이블을 포함한 스파크의 소비자 가격은 62만원이다. 전용 컨트롤러, 여분의 프로펠러, 프로펠러 가드, 추가배터리1개, 충전 허브 및 숄더백을 포함한 스파크 플라이 모어 콤보의 가격은 87만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