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뭘 먹을까?’ 지겹도록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가끔은 이런 질문도 한다. ‘뭘 해먹을까?’ 그러다가도 귀찮아서 음식 해먹길 포기한다. 다시 요리하는 재미를 일깨울 순 없을까. 이런 제품들이 있다면 또 모르겠다. 요리를 쉽게 재미있게 해줄 전문장비(?) 3종을 모았다. 먹었으면 운동은 숙명 아닌가. 먹은 이후를 위한 제품 2종은 덤이다.

PlayG: Vol.5 먹고 마시고 운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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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만나요 am.9:30

▲ 출처=아르미온

#아르미온 로티로 전기오븐 요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전기오븐이다. 로티서리 방식으로 요리할 수 있다. 이는 중세시대 유럽에서 발전한 요리법이다. 음식을 불 위에서 일정 속도로 돌리며 골고루 익히는 방식이다. 고기 기름을 빼주고 육즙은 그대로 남긴다. 재료를 넣고 원하는 요리 버튼만 누르면 근사한 요리가 완성된다. 유럽 감성 디자인이 주방 품격을 높여준다. 인터넷 최저가 기준 30만원대.

 

▲ 출처=필립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기름 없이 공기로 튀김요리를 할 수 있는 신개념 조리도구다. 필립스만의 에어스톰기술을 통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음식을 튀길 수 있다. 재료 분리 칸막이가 있어 동시에 2가지 튀김요리를 만들 수 있다. 튀김요리를 단순히 쉽게 할 수 있는 것만이 장점은 아니다. 원재료의 지방성분만으로 튀겨서 기존 튀김법 대비 지방섭취를 줄일 수 있다. 최대 82% 지방이 줄어든다.

 

▲ 출처=브라운

#브라운 MQ745 핸드블렌더 독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의 핸드블렌더다. 한손에 쥐고 식재료를 빻거나, 섞고, 거품을 내고, 갈아버릴 수 있다. 스무디나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게 가능하다.세계 최초로 스마트스피드 기술이 적용됐다. 버튼을 누르는 강도에 따라 회전속도가 달라진다. 제품엔 여러 크기의 용기를 포함한 액세서리가 제공된다. 용도에 맞게 변신할 수 있다. 인터넷 최저가 8만원대.

 

▲ 출처=착한텔레콤

#커넥팅로프 먹었으니 스마트하게 운동을 해보는 건 어떨까. 커넥팅로프는 스마트 줄넘기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방식으로 연동해 다양한 데이터를 측정 가능하다. 줄넘기에서 발생하는 회전 횟수와 속도를 계산해 칼로리 소모 및 지방 연소량 등을 측정해준다. 이를 스마트폰에 기록해 매일매일의 운동량을 분석할 수 있다. 건강관리를 똑똑하게 할 수 있는 셈이다. 가격은 2만원대.

 

▲ 출처=코마트레이드

#윈마이 미니2 스마트 체중계 스마트 체중계다. 지난해 출시된 윈마이 미니1의 후속작이다. 10가지 건강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다. 실시간 건강평점으로 데이터 기록을 생성해 건강상태를 전반적으로 체크 가능하다. 또한 윈마이 미니 2세대와 윈마이 건강데이터 클라우드가 결합돼 매회 측정 데이터가 클라우드의 수백만 인체 특징과 매칭되어 검증한다. 더불어 멀티 주파수 전류로 인체 조직의 전기저항을 통해 인체 성분을 정확하게 측정해준다. 1년까지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젖은 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