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보도발표회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낮은 전고와 긴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낮은 전고와 긴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낮은 전고와 긴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낮은 전고와 긴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넉넉한 2열 헤드룸,6:4 분할 폴딩 시트 등 패밀리를 위한 여유로운 내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기아자동차 승용 최초 awd적용 등 주행성능 극대화된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 적용
▲ 항공기를 모티브로한 실내공간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항공기를 모티브로한 실내공간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3.3터보,2.0터보, 2.2디젤 등 강력한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파워트레인 탑재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낮은 전고와 긴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기아자동차는 23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스팅어'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스팅어는 기아차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고성능 세단으로,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기술력이 집약됐다.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의 경우 출발 후 4.9초 만에 시속 100㎞에 도달해 기아차 모델 중 가장 빠르다.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f·m의 성능을 갖췄다.
최하위 트림인 2.0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PS), 최대토크 36.0㎏f·m, 2.2 디젤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02마력(PS)과 최대토크 45.0㎏f·m의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프라임 3500만원, 플래티넘 3780만원이다. 특히 플래티넘 트림의 경우 3.3 터보 GT에 기본 장착되는 사양(헤드업 디스플레이,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등)으로 구성된 ‘익스트림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