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이태란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대표 동안 배우 이태란의 충격 비화가 밝혀졌다.

22일 밤 방송된 채널A의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이태란이 전 매니저와 겪은 갈등이 공개되어 화제다.

이날은 이태란 외에도 유진박, 한효주, 유민, 김윤진 등 연예인과 매니저의 관계를 파헤쳐 흥미진진한 방송을 이어갔다.

배우 이태란은 지난 2001년 전 매니저를 고소했다. 이유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위와 사문서 위조 혐의였다.

이태란의 전 매니저는 상습적으로 부적절한 관계를 요구해 왔으며, 출연료와 광고비까지 총 3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갈취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그는 이태란의 가족을 죽이겠다고 협박하거나 잦은 폭력을 행사했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유진박을 감금하고 갈취한 매니저와, 배우 김윤진의 남편이 된 매니저 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