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의 게임&가젯 뉴스를 한입거리로 정리했습니다.

#삼국지조조전온라인

넥슨은 자사 인기 모바일 SRPG ‘삼국지조조전 Online’에 편의기능을 대폭 추가했다고 밝혔다. 우선 '보물 생성', '보물 합성', '조각 조합' 진행시 1회에 한해 보물 등급을 유지한 채 다른 보물로 교환할 수 있는 ‘보물 제작 재시도’와 원하지 않는 ‘임무’는 하루 세 번 무료로 교체할 수 있는 ‘임무 교체’ 기능을 추가했다.

#프로젝트A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최초의 스타일링 게임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파티게임즈는 포도스튜디오가 개발한 3D 스타일링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A’의 게임 명을 ‘아이러브잇!’으로 확정하고, 2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출처=파티게임즈

#캐리비안의해적:전쟁의물결

조이시티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을 ‘카카오택시’ 애플리케이션에 6월4일까지 총 2주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카오택시’ 앱에서 승객에게 보여지는 배차완료 화면, 안심메시지, 기사님 평가 영역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노출되며 게임 다운로드 화면으로 이동 외 게임 관련 이미지가 보여지도록 구성됐다.

#펜타스톰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가 지난 4월25일 국내 출시 후 총 4종의 신규 영웅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시 후 업데이트된 첫 영웅은 탱커 ‘그렉’이다. 그렉은 팀 내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거대 포식자’로, 낮은 HP로 적진에 뛰어들어 폭발해 피해를 줄 수 있다. 두 번째로 업데이트된 영웅은 ‘번개 사나이’ 아처 ‘피닉’으로, 라인전에서 빠른 스피드와 사정거리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원피스트레저크루즈

글로벌 베스트셀러 모바일 게임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가 한국서 글로벌 최초로 대전 이벤트를 실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어드벤처 RPG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의 새로운 이벤트 ‘난투전!초신성!’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제스티아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노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게임 '마제스티아’를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제스티아’는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며, 오는 25일(목) 전세계 150여개국의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마이리틀셰프

조이맥스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가 ‘구글 플레이 메인 피처드’에 선정됐다. 그램퍼스가 개발한 ‘마이리틀셰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요리를 주제로 한 캐주얼 시뮬레이션 장르로, 현재 ‘쿠킹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약 10여개국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워오브크라운

게임빌은 자사의 간판 신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이 글로벌 누적 100만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3D 고퀄리티 SRPG로 출시 초반 돌풍을 일으킨 이 게임은 국내·외 시장에서 웰메이드 게임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받으면서 인기를 가속하고 있다.

▲ 출처=로지텍

#로지텍G413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는 로머 G가 탑재된‘G413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를 출시했다. 정교하게 설계된 G413은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G413에 탑재된 로지텍 고유의 로머 G 기계식 스위치는 표준 기계식 키보드 대비 25% 빠르게 작동한다. 또한 항공기에 적용되는 알루미늄 탑 케이스를 채택하여 내구성과 모던한 디자인을 강화했으며 USB 패스스루 단자와 정교한 키 백라이트까지 탑재됐다.

#후지필름X아카데미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사진 강좌 프로그램 ‘X 아카데미(X Academy)’의 6월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달의 강의는 일상과 빛에 대한 수업이 추가된 ‘X-포토그래퍼스 전문 강좌’ 3개, 카메라 사용법에서 렌즈 선택 가이드까지 폭을 넓힌 ‘기초 활용 강좌’ 6개 등 수강생의 관심사를 고려한 총 9개로 구성됐다. 평소 궁금했던 주제 별로 쏙쏙 뽑아 들을 수 있도록 세분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