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호암두진하트리움 분양현장. 출처=두진건설

두진건설이 충주 호암지구 내 공급하는 두진하트리움(2019년 10월 입주예정)이 내집마련행사에 사전신청자만 무려 500여명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방문객이 입장하는데 만 한 시간 넘게 걸려 뜨거운 호응으로 분양완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진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충주지역은 전통적으로 청약위주의 시장이 아니라는 판단에 따라 철저하게 실수요자 중심으로 접근했으며, 특히 호암지구 내 3개사가 동시에 분양한 현장이지만 두진건설만의 특화평면과 특화상품으로 어필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호암두진하트리움은 단지 인근에 대형근린공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위치로 호암지구 내 가장 선호되는 압도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상품 면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광폭형 주방평면과 고급마감재인 천연강화석으로 주방을 마감하고(전세대적용 호암지구 내 유일), 메탈슬라이딩 중문 무상 제공, 세대내 조명 Full LED를 적용했다.

무엇보다 세대전용 계절창고 제공과 호암지구 내 유일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적용으로 첨단생활을 누릴 수 있다. 층고 또한 2400mm(기준층)으로 타사와 차별화를 꾀해 넉넉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가격 또한 충주최초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임에도 분양가가 충주시내 아파트보다 저렴하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2억5570만원대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 가격은 7년 전 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충주호암 두진하트리움은 전용면적 66~84㎡, 총 851가구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