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贞演的作品给我们春光满面的温暖、新鲜以及充满活力的色彩。
이정연 화백의 작품은 우리들에게 훈훈한 봄 낮의 따뜻함과 신선하고 다이나믹한 활력을 느끼게 해 줍니다.
作家从凌乱的秩序中拉出人类的孤独与痛苦,为更明亮的未来展示了肯定而崭新的世界。
인간으로서의 외로움과 고통을 승화하여 혼란을 질서로 이끌어가는 화면 속에 보다 밝은 내일의 바람(Hope)을 바라보는 긍정적이고도 참신한 세계를 보여줍니다.
作家自由开朗的笔迹传达了生气勃勃的节奏与清纯的心灵沟通。
자유스럽고 활달한 화가 이정연(RHEE JEONG YOEN)작가의 필체는 생기 있는 생활의 리듬과 맑고 깨끗한 영혼의 대화를 전해줍니다.
笔者作为韩国人,作品中传统的东方精神与韩国人的文化命脉不禁感到自豪。
또한 이정연 작가의 작품 속에 흐르는 전통적인 동양정신과 한국인의 맥락을 계승하려는 노력은 진실한 작가로써의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在海外度过长久的生活中,艰辛的体验唤醒我们的心声。
오랜 외국 생활 속에 여러 가지 힘들고 외로웠던 체험들 속에 꿋꿋이 다져진 깊이 있는 영혼의 소리는 잠자고 있는 우리 모두를 깨워줍니다.
独特而抽象的色彩与表现力正在给我们敞开作家的作品世界——心爱的语言。
독특하고 추상적인 색채와 표현을 통해 ‘바람’이라는 그녀의 창조세계, 즉 사랑의 언어들을 만납니다.
△文=Lee KangZa馆长(HAE NAH-KENT画廊,이강자 관장),혜나-켄트 갤러리(HAE NAH-KENT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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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철 미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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