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 청담 전시장에서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을 공개했다.
한국과 롤스로이스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코리아 컬렉션 2대를 제작했다. 그 중 하나인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은 태극기에 사용된 검정, 빨강, 파랑, 흰색이 핵심 디자인 컬러로 적용됐다. 또한 차량의 내외부에는 남산 서울타워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문양을 굿우드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그려 넣었고, 측면에는 코발토 블루와 무겔로 레드색의 코치라인이 두 줄로 가로지른다.

▲ 마이크 브라이든 롤스로이스 선임 디자이너가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 차량 내외부에는 남산 서울타워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문양을 굿우드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그려 넣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의 차량 내부 인테리어.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 차량 내부에는 검은 가죽 바탕에 이와 강렬히 대비되는 화이트 색상을 실내 곳곳에 가미했다. 화이트-블랙 투톤을 기반으로 레드와 블루를 더해 색의 조화를 이뤘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의 차량 내부 인테리어.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의 바퀴 부분도 태극기에 사용된 검정, 빨강, 파랑, 흰색이 적절히 담겨져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