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위터 공동창업자, 에반 스톤 회사 문화 지도위해 복귀

- 트위터의 공동창업자인 에반 스톤은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트위터의 기업내 문화를 가이드하기 위해서 트위터로 복귀한다고 밝혀

- 에반 스톤은 직원들이 우리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일부분이 되어야 외부에서도 이를 알수 있다고 설명했는데 트위터는 최근 광고 매출 하락으로 고전

-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직원들의 의욕 고조를 위해서나 분위기 환기를 위해서는 도움되겠지만 에반 스톤의 복귀가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평가

 

2. 이번에는 10대 대상 의류브랜드, 루21 파산보호신청

- 유통업계가 매출 하락과 잇단 파산으로 고전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10대 대상 의류브랜드인 루21(Rue21)이 파산보호신청을 해

- 루21은 이보다 앞서 지난 4월 미국 전역의 1100여개 매장 가운데 400여개를 줄이겠다고 발표해 회사 재정문제가 심각함을 나타내

- 루21은 온라인 쇼핑몰의 활성화와 패스트 패션 브랜드와의 경쟁을 실적 부진의 이유로 꼽은 가운데 추가로 매장을 폐쇄할수 있다고 설명해

 

3. 시어스, 추락하는 매출보다 더욱 심한 재고 부족 문제

- 시어스 백화점은 최근 감소하는 매출로 인해 시장의 우려를 사고 있는데 이로 인해서 물품 공급업체들이 시어스에 제품 공급을 고민하는 상황

- 일부 업체들은 시어스의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이 상승하면서 돈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 이미 제품 공급을 중단한 상황

- 다른 업체들도 공급 물량을 대폭 줄였는데 이때문에 시어스와 자회사인 케이마트(K-mart)에 재고가 대폭 줄어 매장에 제품이 빈 공간이 있어 

 

4. T.J.맥스 소유한 TJX 실적 기대에 못미쳐

- T.J. 맥스와 홈굿즈(Home Goods) 등을 소유한 TJX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기대치를 못미치면서 충격에 주가가 15%나 하락

- 애널리스트들은 유통업체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이지만 할인백화점 위주인 TJX는 건실한 실적을 나타낼것으로 예상하다가 의외의 결과에 당황

- TJX는 저렴한 가격에 유명브랜드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기존 백화점 고객들을 끌어왔는데 기존 백화점들도 저가 상품으로 경쟁하면서 기대보다 낮은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