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프트-웨이모의 파트너십,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앞당겨

- 차량 공유업체 리프트(Lyft)와 구글의 자율주행차 사업부가 독립한 웨이모(Waymo)가 협력키로 하면서 자율주행차의 상용화가 앞당겨졌다는 평가

- 웨이모는 자율주행차량업계에서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리프트는 이번 협력으로 우버와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게돼

- 웨이모는 테슬라와 자율주행차량분야에서 경쟁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리프트의 경쟁사인 우버와 자율주행차량 기술을 놓고 소송을 진행중

 

2. 모건스탠리, 시어스가 곧 문닫을 것으로 예측

- 매출 하락으로 휘청이는 시어스 백화점의 CEO가 회사가 회생할 수 있다고 장담한지 불과 며칠만에 모건스탠리는 시어스가 2017년 파산 예상

- 모건스탠리 증권은 시어스의 신용부도스와프(CDS)가 회사가 12개월에서 24개월 이내에 파산할 가능성을 보인다면서 시어스 연내 파산도 점쳐

- 모건스탠리는 시어스의 파산으로 가장 혜택을 입을 경쟁사는 J.C.페니라고 밝히면서 그러나 J.C.페니 역시 비슷한 문제에서 벗어나긴 어렵다고 설명

 

3. 시카고 트리뷴, 선타임즈 인수

- 시카고 트리뷴의 모회사인 트롱크(Tronc)가 경쟁사인 시카고 선타임즈를 소유한 래포트 홀딩스(Wrapport)와 인수의향서에 서명했다고

- 래포트 홀딩스는 그동안 인수 업체를 물색해왔는데 트롱크는 이번 인수가 마무리되면 선타임즈를 독립적으로 계속해서 발행할 예정이라고

- 시카고 트리뷴의 회장인 마이클 페로는 한때 선타임즈를 소유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둘의 합병이 예견된 결과라는 반응

 

4. AIG보험, 최고 조건으로 해밀턴 보험 CEO 두퍼로 영입

- AIG 보험은 해밀턴 보험의 CEO인 브라이언 두퍼로를 신임 CEO로 영입하면서 수백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 AIG는 두퍼로가 설립한 해밀턴 보험과 맺은 경쟁금지조항을 풀기 위해 최고 4000만달러까지 지급하고 연간 보수로 1600만달러를 지급키로

- 또한 AIG는 해밀턴 보험의 정보기술 중심인 미국내 사업부문을 1억1000만달러에 인수하고 이 회사와 전략적 제휴관계도 유지키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