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주항공 B-737 항공기 / 출처 = 제주항공

제주항공, 인천-세부 노선 특가 프로모션

제주항공이 인천-필리핀 세부 노선 항공권을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특가 판매한다. 탑승일을 기준으로 5월15일부터 6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편도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12만80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또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 신규회원에게는 3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할 방침이다. 쿠폰할인을 적용하면 9만8000원부터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특가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 출처 = 대한항공

주요 항공사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서비스 제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등 주요 항공사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특별할인 서비스를 펼친다.

대한항공은 6월 한 달간 국내선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동반보호자 1인에 대해 항공운임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할인대상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보훈보상 대상자 및 유족의 동반보호자 1인이다. 이코노미석에 한해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6월 한달간 유공자 및 그 유족, 또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국내선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평소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유족 및 동반자에게 30~50%의 국내선 운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보훈기간 동안에는 그 대상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6월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국내선 구간에 탑승하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유족 ▲5·18 민주유공자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유족 ▲보훈보상대상자 유족 ▲고엽제후유증환자를 비롯해 이들과 함께 동반하는 보호자 1인에게는 항공운임(정상운임 기준)의 30~5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 출처 =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또한 6월1일부터 30일까지 기간 내 국내선 전 구간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해 항공운임의 30%를 할인해준다.

특별할인 대상은 국가보훈처에서 발급된 신분증 및 유족증 소지자로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보훈보상 대상자 및 유족과 국가유공자 동반보호자 1명 등이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5월31일까지 창립10주년 맞이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 ‘당신이 만드는 이스타항공’을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월 1차 고객 설문조사에 이어 이번 5월 2차 설문조사 실시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해 서비스 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해당 설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항공권, 모형항공기, 우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 에미레이트항공 A380 항공기 / 출처 = 에미레이트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유럽 인기 노선 특가 프로모션

에미레이트항공이 11일부터 25일까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를 포함한 유럽 인기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7년 6월1일부터 2017년 11월30일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최저 가격은 88만7000원(유류할증료 등 세금 모두 포함)이며, 비즈니스 클래스의 최저가는 274만8000원(유류할증료 등 세금 모두 포함)이다.

한국에서 관광객들에게 인기 관광지로 떠오른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베니스, 볼로냐, 로마, 오스트리아 비엔나, 프랑스 니스 지역 등이 포함되어 있다는 게 에미레이트 항공 측의 설명이다.

에미레이트 항공 고객들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가는편의 도착지와 오는편의 출발지를 다르게 지정할 수 있다.

▲ 자료사진 / 출처 = 클럽메드

클럽메드, 캐세이패시픽항공과 ‘2+1 프로모션’ 진행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는 캐세이패시픽항공과 함께 가족 휴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어메이징 가족 휴가 2+1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대상 리조트는 몰디브에 위치한 ‘클럽메드 카니’, '클럽메드 피놀루 빌라'와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리조트 ‘클럽메드 푸켓’ 등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클럽메드 카니, 피놀루 빌라 또는 클럽메드 푸켓 리조트 숙박 시에 성인 2인 비즈니스석을 함께 예약하면 만 0세부터 18세 이하의 아동 1인 비즈니스석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게 골자다.

여행 기간은 7월에서 10월까지로 예약은 6월7일까지 가능하다. 단 해당 프로모션은 온라인 예약이 불가능하며 9월29일부터 10월5일까지는 프로모션 적용이 제외된다.

▲ 출처 = 여행바보 KRT

하와이 여행, 가뿐하게 떠나는 방법은

여행바보 KRT는 호놀룰루, 리후에, 카훌루이 등 하와이행 항공권의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해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여행바보 KRT는 프로모션을 통해 인천발 하와이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을 호놀룰루행은 165만원부터, 리후에·키훌루이행 174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KRT는 뿐만 아니라 2인 이상 구매하는 경우, 무료 홈픽업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홈픽업 서비스는 지난 3월 누적 이용객 3만 명을 돌파한 KRT의 브랜드 서비스이다. 4인 이상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구매객이 신청 대상이나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시적으로 신청 장벽을 낮췄다.

4월15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 발권 항공권이 대상이며, 출발 기간은 5월8일부터 9월30일까지다.

▲ 출처 = 모두투어

모두투어 ‘도전 초저가 세일’ 기획전

모두투어는 개별여행객의 수요가 많은 지역 초저가 상품(입장권, 패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투어 현지투어팀이 연중 기획으로 인기 지역 또는 테마를 가지고 교통 패스, 입장권 그리고 현지 투어 상품을 초저가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별고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일본의 오사카로 공항-시내 간 이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라피트 왕복권, 오사카 시내 이동시 사용하기 좋은 하루카, 보다 편리한 시내 관광에 도움을 줄 오사카 주유패스, 오사카 비지터스 패스 그리고 오사카 주변 도시를 여행에 도움을 줄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간사이 미니패스 등이다.

해당 기획전 상품을 구매 시 롯데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증정과 함께 간사이공항 면세점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권(최대)을 제공한다.

모두투어는 이와 함께 최근 해외 여행 시 필수품인 포켓 와이파이 1일 무료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미국 요세미티국립공원 자료사진 / 출처 = 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 “미 서부 여행, 입맛대로 떠나세요”

참좋은여행은 미서부 인기 노선 증편에 발맞춰 미주 상품을 색다르게 선보여 여행객들의 이목을 잡고 있다. 참좋은여행의 이번 상품 구성은 대한항공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구간을 한시적으로 대폭 증편함에 따라 직장인 대상 퇴근 후 저녁 출발 상품, 버스 이동 최소화 일정 등 다양한 동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인천-로스앤젤레스 구간의 경우 가장 빠른 도착 시간이 오전 10시10분에서 6시50분으로 약 3시간20분이 단축된다. 이 시간을 활용해 ▲'마리나 델 레이(Marina Del Rey)', ▲'산타모니카 비치(Santa Monica Beach)' 관광이 새롭게 추가된다.

또 IN/OUT 도시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여행을 마친 후에 로스앤젤레스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로스앤젤레스 IN/라스베이거스 OUT 일정으로 버스 이동 시간을 크게 줄였다.

샌프란시스코 행 항공 편은 출발 시간이 오후 16시 외에 20시로 재편성되면서 저녁에 출발할 수 있게 됐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하는 10일 상품에는 ▲'샌디에이고(San Diego)', ▲'팜 스프링스 아울렛(Palm Springs Outlet)',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이 추가된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고객 니즈가 다양화 되면서 미주를 비롯한 장거리 노선 확대, 인기 노선 증편 등 항공 좌석이 원활하게 공급되고 있다"며 "적시에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출시해 미주에 방문할 의사가 있는 여행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참좋은여행의 로스앤젤레스 행(KE015편)은 6월에서 8월까지 한정 증편하며, 샌프란시스코 행(KE025편)은 4~5월 주 5회, 6~8월 주 6회, 9~10월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 출처 = 하나투어

하나투어 ‘목소리의 형태’ 성지순례 여행상품 선봬

하나투어는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목소리의 형태>의 배경지를 탐방할 수 있는 성지순례 여행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영화 속 배경이 된 일본 기후현의 ‘오가키’시는 나고야 인근의 도시로, 일본 특유의 한적한 감성을 담고 있는 곳이다. 영화 ‘목소리의 형태’는 이런 오가키시의 모습을 매우 사실적이면서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6월23일과 7월28일 단 2회만 출발하는 이번 성지순례 상품은 3박4일간 영화의 배경지를 쉽고 편하게 둘러보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쇼야와 쇼코의 만남이 이뤄지는 아름다운 ‘미도리 다리’, 어린 시절 무지개다리 위에서 첫 만남을 나누었던 ‘코우분 초등학교’을 비롯하여 오가키역, 기후역, 폭포 터널 등을 찾아간다.

회차당 20명만 예약가능하며 가격은 128만원이다.

▲ 자료사진 / 출처 = 인터컨티넨탈호텔 웨이루

인터컨티넨탈호텔 웨이루(Wei Lou), 베이징덕 무료 제공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에 위치한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Wei Lou)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한 셰프 특선 코스 메뉴를 5월16일부터 한 달간 선보인다.

웨이루는 해당 기간 동안 점심 식사를 하시는 전 고객께는 무료 딤섬을 추가로 제공하며, 셰프 특선 코스 메뉴를 주문하시는 고객(2인 이상)에게는 웨이루의 시그니처 메뉴인 베이징덕을 무료로 맛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웨이루는 이 기간 중국 명주 주문 시 30% 할인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