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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C5시그라더 #몬스터:최종병기 #엘리먼츠블루투스헤드폰 #에어서큘레이터터보

▲ 출처=캔스톤

한줄요약 가성비 출중, 거울이나 시계로도 사용 가능한 다재다능 스피커

출시정보 국내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는 11일 블루투스 스피커 ‘LX-C5 시그라더’를 출시했다.

디자인 흥행한 전작 ‘LX-C4 시그니처’ 디자인을 계승한 모습이다. 블랙과 실버 조합 바디가 세련된 감성을 자아낸다. 전면 LCD를 하프 미러 코팅 처리해 더욱 고급스럽다. 거울처럼 빛을 반사해낸다. 모델은 LCD 폰트 색상에 따라 2가지로 나뉜다. ‘오렌지 블라섬’과 ‘화이트 릴리’ 두 색상 모두 매력적이다.

▲ 출처=캔스톤

능력 한마디로 다재다능하다. 본질은 블루투스 기반 스피커다. 핸즈프리 통화라든지 FM 라디오 기능까지 갖췄다. 내장 배터리를 활용해 아웃도어 스피커로도 활용 가능하며 알람 시계로도 쓸 수 있다. 하프 미러 코팅 덕에 간이 거울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FM 라디오는 내장 안테나를 통해 깔끔한 외형을 제공한다. 사용 가능한 주파수를 오토 스캔해 편하게 청취가 가능하다. 이 제품이 라디오를 즐겨 듣는 이들에게 제격일 수 있다는 얘기다.

확장성 블루투스 스피커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다. 블루투스 연결로만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마이크로 SD(TF) 카드 슬롯이 있어 MP3 파일이 저장된 SD 카드를 삽입해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또 AUX 입력 단자가 있어 제품 구매시 제공되는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해 PC, MP3 플레이어, 스마트폰 등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 출처=캔스톤
▲ 출처=캔스톤

음질 최신 블루투스 V 4.0 칩셋 탑재로 무선의 음손상을 최소화했다. 8W 출력의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집안에서 듣기엔 충분한 출력이다. 양쪽에 풀 레인지 유닛을 탑재해 깊은 음장감을 형성한다. 중앙의 패시브 라디에이터는 베이스를 보강해 사운드를 더욱 입체감 있게 표현해준다.

배터리 대용량 리튬 배터리를 탑재했다. 여행시 휴대가 용이하다. 자체 내장된 4000mAh 용량 배터리는 최대 8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핵심 경쟁력이기도 하다.

가격 인터넷 최저가 기준 4만원대. 다재다능하며 본질에도 충실한 제품인데 상당히 저렴하다. 다른 캔스톤 제품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