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은 4월5일자 「해태제과 투자자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3가지 사실들」제하의 기사에서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과 토마토마는 마케팅이 아닌 `얻어걸려`  퍼진 SNS로 성공한 것이고, 냉동만두 시장에서 1위를 내준 것도 마케팅 무대응이 결정적이었다. 한편, 해태제과는 `아트경영`이라는 이름으로 직원들을 강제 동원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해태제과식품의 `아트경영`의 명목으로 직원들을 강제동원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한편, 해태제과식품은 "허니버터칩과 토마토마는 오랜 연구개발과 치밀한 마케팅으로 성공한 것이고, 냉동만두 시장에서도 자사 제품 홍보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