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청라 현대썬앤빌더테라스 상가투시도. 출처=현대썬앤빌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당초 계획인구의 96%가 이미 입주를 마친데다 스타필드 청라, 시티타워, 루원시티, 제2외곽순환도로 등 각종 개발호재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커넬웨이’는 한국의 베네치아로 조성되는 청라국제도시의 명소로, 이를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이 집중 조명받고 있다.

커넬웨이 상권 내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상가로는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가 청라국제도시 C9-1-1블록(인천 서구 경서동 956-8)에 공급하는 ‘현대썬앤빌 더테라스’가 손꼽힌다.

▲ 수세권 입지, ‘유동인구‧쾌적한 환경‧미래가치’ 3박자 고루 갖춰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는 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 연면적 10만6012.871㎡의 매머드급 규모에 지하 1층~3층에 연면적 3만159.683㎡의 대규모 상가와 오피스텔 850실(4층~28층)로 구성되며, 커넬웨이와 시티타워, 7호선 연장선 커넬웨이역(예정) 등에 인접한 코너상가로 상가가 들어서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춰 주목받고 있다.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는 청라국제도시의 핵심상권으로 꼽히는 커낼웨이 상권의 중심입지에 들어선다. 청라국제도시 내 상업용지 비율이 1.6%에 불과해 일산(8.0%)이나 중동(6.3%), 김포(3.6%) 등 타 신도시‧택지지구에 비해 크게 낮아서 상가 희소성이 높다. 커넬웨이 상권 내에서도 중봉대로와 호수공원 사이에 위치한 커넬웨이역 인근이 향후 상권의 중심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청라지구의 수변상가들에는 수 천만 원에 달하는 권리금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시티타워와 하나금융타운, 스타필드 청라(신세계 복합쇼핑몰), 7호선 연장선, 차병원 복합단지 등이 들어서면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 상가 주변 고정수요만 1만 명 이상…안정적 임대수요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는 일명 ‘수세권’으로 불리는 수변상가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1층 뿐 아니라 2~3층도 테라스형 상가로 구성해 주변 상권과 차별화했다. 고객들이 직접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전문 음식점, 노래방, PC방, 미용실 등 목적형 키테넌트의 입점과 세계적 부동산 전문기업인 CBRE 코리아의 임대케어 서비스도 지원될 예정이라 입주 시 안정적인 임대가 예상되는 것이 강점이다.

고정적인 배후수요도 있다. 지상 4층~지상 28층에 들어서는 총 850실의 오피스텔은 물론, 단지 주변에 위치한 에일린의 뜰 2029세대, 제일풍경채 2차 1581세대 등 고정 수요만 약 1만여 명에 달하며, 청라국제도시의 3만3000세대 약 10만여 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주목 받는 상가다.

상가 주변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현재 개통돼 있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청라~강서(화곡역, 가양역)간 BRT버스는 물론, 지난 3월 24일 제2외곽순환도로의 인천~김포 구간(28.88km)이 개통됐다. 또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이며,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올 하반기에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돼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현대썬앤빌 더테라스’가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는 올해 입주 6년째를 맞아 계획인구의 96%이상이 유입되면서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랜드마크로 계획된 시티타워 사업과 스타필드 청라, 하나금융타운, 루원시티 등 개발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난 곳이다. ‘현대썬앤빌 더테라스’의 모델하우스는 현장 바로 옆, 인천 서구 경서동 956-6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