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역할수행게임)가 모바일게임 판을 장악하고 있는 흐름이 조금씩 흔들릴 조짐이다. 콘솔·PC 인기 장르인 FPS(1인칭 슈팅게임)를 응용한 모바일 건슈팅 게임 신작이 다수 출시되면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추천 모바일 건슈팅 게임 5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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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스마일게이트

탄: 끝없는 전장 인기 FPS ‘크로스파이어’의 모바일 버전으로 알려진 타이틀이다. 정통 FPS 장르의 호쾌한 타격감을 비롯해 스릴과 긴장감 등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가다. 탄은 PvP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모드의 팀데스매치와 팀매치, 특수전 등을 통해 남다른 몰입감과 슈팅의 즐거움을 전해준다. 챌린지 모드의 방호시설, 좀비웨이브 등으로 PVP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유저들에게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출처=게임빌

스페셜포스 for Kakao 유명 FPS ‘스페셜포스’가 모바일게임으로 돌아왔다. 정통 FPS보다는 슈팅 RPG에 가까운 장르로 재탄생했다. 사각(死角)을 노릴 수 있는 전략적인 맵, 다양한 총기류, 슈팅 감각 등 원작 ‘스페셜포스’의 콘텐츠를 모바일에 맞게 구현했다. 게임의 핵심은 수준 높은 실시간 콘텐츠다. 먼저 PvP 모드로 하나의 던전에 6명이 동시에 입장해 일대 다수의 전투를 벌이는 개인전과 3대 3 단체전을 지원한다. 4명이 팀을 이뤄 거대보스를 물리쳐야 하는 레이드 모드도 제공한다.

 

▲ 출처=카카오게임즈

원티드킬러 for Kakao 출시 하루 만에 앱마켓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한 건슈팅 게임이다. 카툰 렌더링을 활용한 친근한 그래픽과 쉬운 조작법, 강렬한 타격감, 빠른 미션 전개 등 FPS 게임의 핵심 재미와 캐주얼한 건슈팅 게임의 장점을 모바일에 최적화한 게임이다. 전투 방식은 숨고 쏘는 조작법을 기본으로 하며, 총기에 따라 각기 달라지는 타격감을 제공한다. 총 100 스테이지에 달하는 캠페인 모드, 타임어택, 러쉬 모드, 3대3 대전 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도 제공한다.

 

▲ 출처=넥슨

건파이 어드벤처 빠르게 질주하는 자동차에 올라타 쫓아오는 좀비를 소탕하는 게임이다. 오락실에서 볼 수 있는 레일 슈터 게임의 손맛을 모바일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현됐다. 헐리우드 성우진의 음성 더빙과 200여 종 이상의 방대한 '탐험 모드'를 통해 고고학자로서 유물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펼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게임이 끝날 때까지 무한대로 몬스터가 몰려 나오는 '챌린지 모드', 자동차를 타고 전 세계 게이머를 상대로 추격전을 펼치며 실시간 순위 경쟁을 벌이는 '보물추격전' 등의 콘텐츠도 지원한다.

 

▲ 출처=게임빌

애프터펄스 iOS로만 출시됐던 모바일 하이엔드 FPS인데, 최근 안드로이드 버전이 나왔다. 게임빌과 스페인 유명 개발사인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선보인 게임이다. 모바일게임으로는 압도적인 그래픽으로 ‘손 안의 콘솔 게임’으로 불리기도 했다. 4대 4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것도 강점이다. HDR(High Dynamic Range) 포스트 프로세싱, 물리적 기반의 렌더링 등의 기술이 적용된 출중한 게임성을 인정받아 해외 우수 게임상에서 다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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