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 제공)

■ 핫&뉴 부산은행, 'BNK중고차 오토론' 출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5일 중고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BNK중고차 오토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BNK중고차 오토론’은 SGI서울보증과 연계한 담보대출과 본인의 신용과 소득에 따른 신용대출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신용대출의 경우 은행권 최초로 개인 간 거래된 중고차도 대출이 가능하다.

보증보험 담보대출은 최대 7천만원까지 연 3.68%~4.98%(2017.4.24.기준)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부산은행이 지정한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서 보증한 중고차를 구입하면 금리를 0.5% 추가 우대한다.

신용대출은 연 5.38%~9.68%(2017.4.24.기준)의 금리로 최대 3천만원까지 중고차 구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상환방식은 최대 10년간 분할(할부)상환이 가능하다.

BNK금융의 모바일 은행 썸뱅크를 이용하면 썸뱅크 앱을 통해 본인의 대출 한도와 금리를 미리 알아 볼 수 있어 편리함과 신속성을 추가했다.

BNK부산은행 이기봉 여신운영본부장은 “조만간 썸뱅크를 통해 대출신청, 차량구입, 구매자금 입금까지 가능한 중고차 대출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으로 고객 편의성을 더욱 개선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KDB생명, 보장강화형 ‘온라인보험’ 출시

KDB생명은 25일 온라인 생명보험 최초로 정기보험에 무해지환급형을 적용한 ‘(무)KDB다이렉트 새로운 정기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정기보험은 재해사망과 질병사망을 포함한 일반사망을 보장하는 기본형(일반보장형)과 재해사망시 일반사망 보험금의 2배를 보장하는 보장강화형으로 구성돼있다. 가입자들은 △무해지환급형 선택시 보험료 부담 최소화 △보험가입금액 1구좌 기준 일반사망보험금 1억, 재해사망보험금 2억 보장 △보험료 납입기간 중 재해 또는 재해 이외의 동일한 원인으로 장해지급률 50%이상의 장해상태가 되었을 경우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 미래에셋대우,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ELS 판매

미래에셋대우는 25일부터 텐센트홀딩스와 애플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판매하는 ‘제20842회 텐센트홀딩스-애플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4% 이상이면 연 13.0%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텐센트홀딩스·애플)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상승률 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만기평가일에 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