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에는 아메리칸 항공이 승객 조롱해서 논란

- 유나이티드 항공이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린데 이어 이번에는 승객에게 '때려보라'면서 조롱한 승무원이 논란이 돼

- 여성 승객이 기내 반입이 금지된 유모차를 갖고 타려하자 이를 강제로 빼앗으려다 승무원이 여성의 얼굴을 유모차로 가격

- 이에 분노한 남성 승객이 승무원에게 항의를 하자 승무원이 '때릴테면 때려보라'고 조롱한 것이 드러나 해당 승무원은 비행 금지돼

 

2. 캠벨 홈스타일 치킨 수프, 냉동 해시 브라운 리콜 들어가

- 캠벨은 홈스타일 헬시 치킨 수프 브랜드 제품이 내용물로는 이탈리안 스타일 수프가 들어가서 제품 4185파운드를 리콜한다고

- 맥케인 푸드는 냉동 해시 브라운 제품의 리콜에 들어갔는데 골프공이 감자와 함께 분쇄기에 들어가서 포함된 이유로 리콜에 들어가

- 두 식품회사는 모두 현재까지 해당 리콜 대상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나 건강의 문제가 제기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해

 

3. 벡턴 디킨슨, C.R.바드 인수해

- 미국 의료기기업체인 벡턴 디킨슨(Becton Dickinson)이 또다른 의료기기업체인 C.R. 바드(Bard)를 240억달러에 인수키로 해

- 이번 인수로 인해 벡턴 디킨슨은 성장률이 높은 종양과 수술 관련 부분의 제품군을 강화하게 된다고 설명해 

- 2년전 케어퓨전 콥(Carefusion Corp)을 120억달러 인수한데 이은 것으로 바드의 가치를 주당 317달러에 평가해 인수 

 

4. 우버, 애플의 경고에도 폰 인식 기술 여전히 사용해

- 우버는 사용자가 아이폰에서 우버 앱을 지운후에도 앱을 깔았던 아이폰을 식별할 수 있는 기술인 '핑거 프린팅'을 사용해

- 애플은 해당 기술 사용을 사내는 물론 앱 개발자들에게도 금지하고 있어서 우버 CEO를 불러서 개별적으로 해당 문제에 대해 경고

- 그러나 우버는 범죄나 사기에 사용된 폰의 우버 앱을 지운후 다시 이용하는 등을 적발하기 위해서 변형된 핑거 프린팅을 여전히 사용한다고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