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의 분양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11.3대책 후 규제에도 불구하고 금강권역에 위치한 아파트들의 분양권에 수천만원의 웃돈이 형성돼 있을 정도다. 여기에 금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들은 억대 프리미엄까지 붙었을 정도다.

실제 세종시의 집값은 많이 상승했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4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세종시 집값은 30%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서울이 18%, 경기 14%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수도권보다 2배 이상 많이 오른 수치다.

특히 세종시는 공공기간 이전이 대부분 완료했지만, 여전히 클러스터나 대형 연구기관 등이 들어설 예정에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세종시에 상주하는 인력들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여기에 주요 지역들은 대부분 분양을 완료해, 입지여건이 뛰어난 곳은 분양할 아파트들의 희소성도 높다.

이처럼 세종시의 분양예정인 아파트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올해 분양예정인 아파트들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세종시의 첫 분양아파트이자, 3생활권의 마지막 분양아파트인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이 그 주인공.

특히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현재 세종시에서 공급된 아파트들 중 최고층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지는데다 뛰어난 입지여건과 편리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추고 있어, 입주 후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단지 서측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앞 물빛가로를 통해 금강수변공원과 야외수영장(예정)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괴화산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처럼 강과 산이 도보권에 위치해, 입주 후 조망권을 비롯해 그린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맞은편에는 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설 예정이며, 국토연구원과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세종국책연구단지 등의 연구기관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세종시청도 차량 3분 거리에 있는데다 정부세종청사도 차량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생활인프라도 잘 갖췄다. 단지 내에는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3생활권 상업지구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도 뛰어나다. 단지 맞은편에는 새샘유치원과 공립인 글벗유치원과 글벗초등학교와 글벗중학교가 위치해 아이들 통학환경이 뛰어나다. 또 단지 인근 상업지구가 조성됨에 따라 학원 등의 교육시설도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BRT정류장과 환승주차장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차량 5분 거리에 세종시외버스터미널도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앞 한누리대로(세종시순환대로)를 통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비롯한 세종시 전체 권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 등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세종시 3-3생활권 H3블록과 H4블록에 들어서며, 지하2층, 지상 최고 48층, 6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2개 블록 총 672세대와 전용 79㎡(3개 타입) 주거용 오피스텔도 총 64실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분양대행을 맡고 있는 와이낫플래닝 박찬주 대표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단지에서 도보 3분 안에 학교와 상업, 업무, 교통까지 모두 갖춘 퍼팩트생활권 아파트”라며 “여기에 조망권을 갖춘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있어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