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2017 EQ900 / 출처 = 제네시스

제네시스 ‘EQ900 2017년형’ 출시

제네시스는 17일 편의사양을 강화한 ‘2017 EQ900(이큐 나인헌드레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7 EQ900는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상위 트림의 고급 사양을 하위 트림에도 확대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7 EQ900는 전 트림에 ▲전동식 뒷면 유리 커튼 ▲전동식 트렁크 ▲고성능 에어컨 필터 ▲세이프티 언락 등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운전석 통풍시트 성능을 개선하는 등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또 5.0 모델에만 적용되던 프라임 나파 가죽 내장재와 리얼 메탈 내장재를 3.8 모델과 3.3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확대 적용했다.

2017 EQ900의 판매 가격은 3.8 모델 7500만~1억900만원, 3.3 터보 모델 7900만~1억1300만원, 5.0모델 1억1800만원, 5.0 리무진 1억5400만원이다.

▲ 현대자동차는 5월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 야외전시장 및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상용차 고객 특성에 맞는 체험형 박람회 ‘Hyundai Truck & Bus Mega Fair(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출처 = 현대자동차

상용차 종합 박람회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 5월 열린다

현대 상용차가 국내 최초로 글로벌 규모의 상용차 종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현대자동차는 5월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 야외전시장 및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상용차 고객 특성에 맞는 체험형 박람회 ‘Hyundai Truck & Bus Mega Fair(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 이하 현대 메가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상용차 종합 박람회의 콘셉트로 꾸며질 현대 메가페어는 현대자동차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국내 관계자 및 해외 고객 등을 초청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현대차는 행사 개막식에서 내년 출시할 전기버스를 최초로 공개하고 친환경 상용 차량에 대한 개발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현대 메가페어에는 킨텍스 야외전시장에 9만9173㎡(3만 평) 규모의 부지에 양산차 57대, 특장차 106대, 쏠라티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포함 신기술 9기 등 상용차 풀 라인업을 전시할 예정이다. 관람객이 주요 차종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주행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배치한 테마파크형 박람회장으로 운영된다.

현대자동차, H옴부즈맨 2기 모집

현대자동차가 고객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 2기 지원자를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H옴부즈맨’은 제품이나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고객과 함께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현대자동차의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진정성 있는 소통 채널 마련을 목표로 지난해 H옴부즈맨 1기를 모집해 첫 활동을 성황리에 진행한 한 바 있다. 활동기간 동안 도출된 여러 건의 아이디어가 회사의 여러 활동에 반영돼 곧 실질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

쌍용차, ‘봄철 황사 대비 차량 점검 서비스’ 실시

쌍용자동차가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과 쾌적한 자동차 생활을 위한 ‘봄철 황사 대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쌍용차는 전반적인 차량 상태 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한 해 동안 원활하게 차량을 주행할 수 있도록 17일부터 29일까지 2주에 걸쳐 전국 33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서비스를 펼친다.

특히 겨울철 눈과 추위, 미세먼지, 황사 등에 노출된 차량을 위해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 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현대차가 아이유·유인나를 광고모델로 한 새 광고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 출처 = 이노션

현대차 i30 '아이유인나' 티저영상 공개

현대자동차가 아이유와 유인나를 신형 i30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20일부터 온에어 될 i30의 새로운 광고 ‘아이유인나 디스커버리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차의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15일 처음 공개 된 총 8편의 티저 영상에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 차 안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구성됐다. 두 사람의 대화에서는 이들이 어디로 어떤 목적으로 길을 나서는지는 나타나지 않아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닛산 그립즈 콘셉트 / 출처 = 한국닛산

닛산, 그립즈 컨셉트(Gripz Concept) 팝업 부스 개장

한국닛산이 4월30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 <닛산 그립즈 컨셉트(Gripz Concept)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닛산의 도전과 혁신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닛산 그립즈 컨셉트 팝업 부스>에는 2017 서울모터쇼(2017 Seoul Motor Show) 메인 모델이었던 그립즈를 도심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된다.

그립즈 컨셉트는 크로스오버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퍼포먼스를 접목한 신개념 스포츠 컴팩트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보증 연장 상품 ‘워런티 플러스’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인 ‘워런티 플러스(Warranty Plus)’를 출시한다.

워런티 플러스는 신차 구매 후 3년/10만 km (선도래 기준) 이내에 ‘통합 서비스 패키지(Integrated Service Package)’로 제공되는 서비스 중 보증 서비스의 기한을 4년/12만km (선도래 기준)에서 5년/14만 km (선도래 기준) 까지 연장해 주는 서비스 상품이다.

구매 고객들은 이로써 최대 추가 2년 혹은 추가 4만 km까지 물가 인상으로 인한 부품 및 공임 비용 추가 없이 보증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장된 보증 기한은 차량 매매 또는 승계 시에도 양도가 가능하다. 또 본 상품을 구매한 딜러사와 관계없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라면 어디서든 보증 연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워런티 플러스의 가입 대상은 기존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한이 유효하게 남아있는 고객으로, 신차 계약 시 함께 구매할 경우 약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017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 실시

포르쉐 코리아는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인 봄을 맞아,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7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주행으로 인한 차체 부식 및 손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차량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7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포르쉐 챠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12일까지 전국 8개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진행된다.

오토업-NS오토허브 '자동차 유통 선진화'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중고차 O2O 오토업을 운영하는 자동차 DT(Data Technology) 전문기업 오토업컴퍼니가 수원IC 인근에 들어설 신개념 자동차 유통센터 NS오토허브와 ‘자동차 유통단지 정보운용 선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문정동 AJ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향후 NS오토허브에 입주할 매매상사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오토업컴퍼니의 온라인 경매 및 앱기반 플랫폼 제공에 합의했다. 현재 오토업컴퍼니에서 운영중인 차량번호 기반 옵션검색 및 매물등록, 온라인경매 등이 NS오토허브만을 위한 특화된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오토업컴퍼니는 900만 건 이상의 중고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해 6월부터 차량 옵션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고차 스타트업이다. 자동차 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해당 차량의 상세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