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의 태전지구는 20여 만㎡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조성된 광주시의 첫 계획도시로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 이에 인근 부동산도 함께 ‘들썩’거리며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태전지구 부동산의 시세는 정체가 아닌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내 집 마련의 적기가 지금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특히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산이나 경사지가 많은 지역보다 생활이 편리해 더욱 인기다. 이런 가운데 최근 태전지구 평지아파트로 ㈜효성이 ‘태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인기가 뜨겁다.

단지는 신규 철도망과 도로망이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시의 태전동 일대에서 지하 1층, 지상 15~20층의 아파트 10개동 총 708세대의 규모로 들어선다. 태전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태전지구 내 유일한 평지 아파트로 전가구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73㎡(4-Bay), 73㎡(탑상형), 84㎡(4-Bay 4Room) 등이다.

실제로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는 산이나 경사지가 많은 지역보다 일상 생활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행 시 또는 차량 이용 시에도 이동이 편리하며, 경사지에 비해 안전사고 위험이 낮아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는데 지역 내 유일의 평지아파트로 분양이 시작돼 큰 장점으로 부각된다.

또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에 유리하고  층간 소음을 방지 할 수 있는 소리잠 바닥재를 무상으로 선택 할 수 있는 설계로 공급되고 있다.

입지적 장점이 부각되는 단지는 광주역 및 태전IC와의 접근성이 좋은 태전1지구에 자리한다. 광주역이 2km 거리며 태전IC를 통해 2분여 정도면 자동차 전용도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광주시는 각종 철도망과 도로망이 개선되면서 교통 인프라가 개발 되는 중이다. 얼마 전 성남-여주 복선전철과 제2영동 고속도로가 개통됐고, 수서-광주 복선전철 등의 철도망과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서울-세종(제2경부) 고속도로, 광주역부터 시작되는 위례-신사선의 연장선도 개발예정이다.

최근 개통된 성남-여주복선전철은 총 11개역 중 광주역을 비롯한 4개 역이 광주시에 신설되면서 광주역부터 판교역까지 10분대, 강남역까지 20분대라는 쾌속 교통망을 갖추게 됐다. 또 이 노선이 수서-광주 복선전철과 이어질 예정이어서 광주시는 보다 광범위한 접근성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태전효성해링턴플레이스 분양관계자는 “신규 분양 물량 수요자들 중 약 60% 가 기타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가운데 성남 주민이 약 25%를 차지한다” 며 “태전지구는 동일한 인프라를 누리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어 빠른 분양마감이 기대된다” 고 설명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261-36번지에 위치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금융혜택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