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티 QX60 / 출처 = 인피니티코리아

인피니티 코리아, 2017년형 QX60 사전 계약 실시

인피니티 코리아는 14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의 2017년형 모델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2017년형 QX60은 기존 모델 대비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먼저, 인피니티 인터치 인포테인먼트(INFINITI In-touch Infortainment) 시스템을 탑재했다. 향상된 그래픽의 디스플레이 스크린 메뉴를 애플리케이션 형식으로 구성, 탑승자가 시스템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SNS 및 검색 기능을 추가해 연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차량과 운전자 간 일체감을 극대화했다.

2017년형 QX60의 국내 판매 가격은 6290만원이다.

▲ 포드·링컨 전주 서비스센터 / 출처 = 포드코리아

포드·링컨 전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 확장 이전한 포드·링컨 전주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120㎡의 규모로 조성됐다. 1일 최대 40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해졌다. 특히 사고차량 수리 시설이 신규 증설,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방문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편안함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사고수리 전문 어드바이저 및 서비스 전담 어드바이저가 상시 대기한다. 포드코리아의 엄격하고 수준 높은 기술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과 사고 수리 전문 테크니션들이 체계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페라리가 만든 사무용 의자 ‘콕핏’ / 출처 = 페라리

페라리-폴트로나 프라우 콜라보레이션 사무용 의자 ‘콕핏’ 선봬

페라리가 이탈리아의 명품 가구 브랜드 폴트로나 프라우(Poltrona Frau)와 함께 사무용 의자 ‘콕핏(COCKPIT)’을 선보였다.

1980년대부터 페라리의 가죽 시트를 제작하고 있는 ‘폴트로나 프라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페라리의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콕핏’은, 페라리가 가진 자동차 기술 노하우를 생활 문화에 접목한 현대적 감각의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콕핏’은 뒤로 젖혀지는 등받이의 형태에 따라 프레지던트(President)와 이그제큐티브(Executive)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머리받침을 가진 ‘프레지던트’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레이싱 차량 시트의 인체공학을 모티브로 주로 경영진들에 맞게 제작됐다. 등받이가 낮게 설계된 ‘이그제큐티브’는 각종 업무에 있어 이동이 편하도록 날렵하게 디자인됐다.

폭스바겐, 3월 전세계에 55만7400대 인도, 전년 대비 2.5% 증가

폭스바겐 브랜드는 3월 한달 동안 전 세계 시장에 작년 3월 대비 2.5% 증가한 55만7400대를 판매했다. 중부 및 동유럽이 전년 대비 17.3% 상승하며 두드러진 성장을 기록했으며, 남미 또한 19.1% 증가해 실적 상승세를 이끌었다. 중국에서도 신형 티구안 L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3.6% 성장을 거뒀다.

폭스바겐은 유럽에서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한 18만3700대를 판매했다. 17.5% 상승한 이탈리아 및 6.2% 성장한 스웨덴 시장이 서유럽 상승세를 견인했으며, 자국 시장인 독일에서도 2.7% 상승한 54,800대가 인도됐다.

중부 및 동유럽 지역에서는 17.3% 증가하며 다시 한번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러시아(15.7% 증가), 폴란드(14.7% 증가), 그리고 체코(20% 증가) 시장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캠시스, 상하이모터쇼 참가 통해 해외시장공략 개시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및 전장-IT 전문기업 캠시스가 ‘2017 서울모터쇼’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도 참가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상하이 모터쇼’는 2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베이징 모터쇼’와 함께 중국의 양대 모터쇼로 잘 알려져 있다.

캠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객사 맞춤형으로 개발 가능한 차량용 후방 카메라부터 카메라기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차량 인포테인먼트(IVI)등 스마트카 솔루션과 관련된 제품을 다수 전시할 예정이다.

또 중국 내 온주 환구그룹 등 Tier1 자동차 부품업체와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의 전시회 현장미팅을 다수 계획해 ‘2017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Micro e-Mobility(초소형 전기자동차)와 스마트카 솔루션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협의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판로확대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 출처 = 삼천리자전거

‘제25회 삼천리자전거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참가 접수

삼천리자전거가 국내 대표 산악자전거 축제인 ‘제25회 삼천리자전거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대회는 오는 5월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열린다.

삼천리자전거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는 삼천리자전거와 한국산악자전거협회의 주관으로 1993년부터 개최된 국내에서 가장 유서 깊은 대회다. 또 산악 자전거(MTB)를 구매하고도 근처에 산악 라이딩 전용 코스가 많지 않아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기지 못하는 이들에게 진짜 산악 라이딩을 즐기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로 익히 알려져 있다.

특히 삼천리자전거는 이번 대회를 위해 산악자전거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를 개발했다. ‘XC(크로스컨트리)’, ‘XCE(크로스컨트리 엘리미네이터)’, ‘DH(다운힐)’, ‘4X(포크로스)’, ‘SD(슈퍼디)’, ‘XCR(크로스컨트리 단체전)’ 등 총 6가지다.

▲ ‘아이나비 B100’ / 출처 = 팅크웨어

팅크웨어, 택시 전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B100’ 출시

팅크웨어는 택시와 사업용 차량에 최적의 기능을 제공하는 3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B100’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나비 B100’은 평소 주행거리 및 탑승자가 많은 택시 및 사업용 차량에 필요한 기능을 갖춘 블랙박스다. 전방 FHD, 후방 HD 카메라 외에도 실내 HD 적외선(IR) 카메라를 적용해 실내외 선명한 영상녹화가 가능하다. 실내 적외선 카메라는 주행 시 발생되는 사고 등의 돌발상황에 대한 운전자 및 탑승자에 대한 영상확보가 가능하며, 택시의 경우 빈차등 연동을 통한 실내 적외선-후방 카메라의 자동 전환이 가능하다.

주행시간이 긴 택시의 특성을 고려한 ‘주행 전용 녹화모드’도 적용됐다. 별도 설정을 통해 기존 적용되어 있는 주행/주차 녹화 메모리의 할당량을 조정하는 기능으로 주행모드 시 메모리 용량을 기존 보다 약 35% 증가시킬 수 있다. 단, ‘주행 전용 녹화모드’ 설정 시 주차 녹화는 사용할 수 없다.